노스조지아대·케네소대 순
차타후치 테크니컬 칼리지(CTC)의 간호학과가 조지아 내 간호학과 중 최고의 간호학과로 뽑혔다.
레지스티리너싱닷오알지(RegisteredNursing.org)는 최근 조지아 51개 4년제 및 2년 대학의 간호학과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캅 카운티 마리에타에 있는 CTC 간호학과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레지스티리너싱오알지는 CTC 간호학과에 대해 “이 학교 간호학과 졸업생들은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우수한 기량으로 각 병원들로부터 높은 수요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이 따라 조지아 각 의료기관에 우수한 간호인력을 공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CTC에 이어 노스조지아대 간호학과가 최첨단 의료시설로 2위로 평가됐고, 케네소대 간호학과는 높은 면허시험 합격률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비달리아의 사우스이스턴 테크니컬 칼리지가 4위, 밀리지빌의 조지아 칼리지가 5위에 올랐다.
레지스트리너싱닷오알지는이번 평가를 위해 간호사 전국 면허시험인 NCLEX-RN 시험 합격률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평가 자료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필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