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활동 이수연 변호사
NY∙NJ 로스쿨 학생 대상
뉴욕 한인변호사협회(Korean American Lawyers Association of Greater New York, KALAGNY) 프로보노 위원회 위원장인 이수연 변호사가 뉴욕 지역 한인 법학도들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프로그램 Yi SuYon Law Student Scholarship Award를 설립했다.
이 장학금은 뉴욕 한인변호사협회(KALAGNY, 회장 로렌스 한)와 협력하여 설립된 뉴욕 한인 법률교육기금(Korean American Legal Education Fund of Greater New York, KALEFNY)을 통해 운영되며, 한인 법조계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장학금은 이수연 변호사의 기부로 마련된 기금으로, 우수한 학업 성취를 보이면서도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뉴욕 지역 로스쿨(J.D.) 학생 중 한인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첫해인 올해에는 두 명의 법대생에게 각각 1만 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장학금은 수혜 학생이 재학 중인 로스쿨에 직접 지급되어 학비 부담을 줄이는 데 사용된다.
장학금 신청 자격은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등 로스쿨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파이낸셜 에이드가 필요한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또한 학업 성적, 리더십, 지역 사회 봉사 활동을 기준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애틀랜타를 비롯한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으므로, 뉴욕, 뉴저지 주 법대 진학을 계획 중인 학생들은 꼭 신청해보기를 권장한다.
지원자는 우수한 학업 성취도뿐 아니라 한인 사회에 대한 봉사 의지와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비전을 갖춘 학생이어야 하며, 법률 교육을 통해 공익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를 보여야 한다.
장학금 수혜자는 뉴욕 한인 변호사 협회 창립 40주년 기념 갈라 행사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이수연 변호사는 “법률 교육을 준비하는 우수한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하고, 장차 한인 사회와 미국 사회에 기여하는 법조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향후 장기적인 인다우먼트 (endowment) 형태로 확대 운영될 계획이며, 더 많은 법학도들이 재정적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학금 관련 자세한 정보는 다음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kalagny.org/scholarships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