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엘리트 학원

드림앤미라클 합창단 여름발성캠프 개최

지역뉴스 | 교육 | 2024-07-23 14:10:11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합창단, 여름방성캠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Summer Sing-Along Program 마쳐

8월 17일부터 새 학기 활동 시작해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이 주최한 여름 발성캠프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캠프는 7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스와니 예수소망교회에서 열렸으며, 약 35명의 단원과 예비 단원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기본 발성 훈련을 받았고, 다양한 악기를 소개받으며 안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로써 아이들은 노래하는 기쁨을 마음껏 누릴 수 있었다. 

 

또한, 이론 교육과 함께 음악적 요소를 탐구하며 다채로운 음악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다. 캠프의 마지막 시간에는 각 반별로 무대에 올라 그동안 배운 곡을 발표하며 무대 매너와 공연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엔젤반- 바다의 노래. / 드림반 - A Whole new world/ 미라클반 - Thank you for the music을 합창하며 참가자들은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무대를 마무리하며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드림앤미라클은 8월 17일부터 오디션을 시작으로 새 학기를 개강하며 현재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4시부터 연습이 시작되고 매학기 정기연주회 및 외부 연주회에 침가하게 된다. 연습장소는 예수소망교회에서 후원한다.

특히 이번 가을 학기부터는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음악적 깊이와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난타, 부채춤, 차임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제공하며, 이번 학기에는 사물놀이 반도 개설될 예정이다.

 

드림앤미라클은 음악 교육 외에도 인성 교육과 봉사 활동을 중시하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대통령 봉사상 수여가 가능하다. K-12 학년의 학생들이 등록할 수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가까이하며 아름다운 가사를 통해 노래를 부르는 것이 실력뿐 아니라 정서적 발달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합창단이 여름발성캠프를 개최하고 참가자와 교사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합창단이 여름발성캠프를 개최하고 참가자와 교사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경합주 조지아도 승리 유력…북부 러스트벨트도 '리드'
트럼프, 경합주 조지아도 승리 유력…북부 러스트벨트도 '리드'

노스캐롤라이나는 승리…NYT·WP, 트럼프 승리 가능성 언급해리스, 북부 경합주 3곳서 이겨야 '승산'…대도시 개표 주목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

샘 박∙홍수정 당선 확정···미셸 강 초접전 중
샘 박∙홍수정 당선 확정···미셸 강 초접전 중

▪2024 대선 조지아 한인후보 현황 연방하원 도전 유진철 후보는 낙선귀넷 커미셔너 민주 후보 모두 당선 2024년 선거에서 조지아에서 주하원으로 출마한 샘 박(민주) 후보와 홍수

[2024 미국 대선] 트럼프 210명 vs 해리스 112명 선거인단 확보…경합주 제외
[2024 미국 대선] 트럼프 210명 vs 해리스 112명 선거인단 확보…경합주 제외

트럼프 210명 vs 해리스 112명 선거인단 확보…경합주 제외

[2024 미국 대선] 대선 경합주 조지아 84% 개표…"트럼프 승리 가능성 92%"
[2024 미국 대선] 대선 경합주 조지아 84% 개표…"트럼프 승리 가능성 92%"

트럼프 득표율 51.9% 기록…해리스는 47.4%  미국 대선의 핵심 경합주 가운데 한 곳인 조지아주에서 개표가 종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2024 미국 대선] 앤디 김, 뉴저지주에서 연방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
[2024 미국 대선] 앤디 김, 뉴저지주에서 연방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

미 동부지역 전체에서 아시아계로 첫 연방 상원 진출 기득권 혁파 이미지로 승부…TV토론 중 비틀거리는 경쟁 후보 챙겨주기도   한국계로는 최초로 미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2024 미국 대선]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3곳·트럼프 1곳 각각 우세
[2024 미국 대선]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3곳·트럼프 1곳 각각 우세

트럼프 '절반 개표' 조지아 리드…해리스, 펜실베이니아 등서 초반 앞서한국시간 오전 10시30분 기준 선거인단 트럼프 95명, 해리스 35명 확보  5일 실시된 미국의 대통령 선거

조중식 회장, 미션 아가페에 후원금 지원
조중식 회장, 미션 아가페에 후원금 지원

1만 달러 후원금 지원 대통령 평생 공로상 전달  5일 도라빌에 위치한 강남일식에서 조중식 호프웰 인터내셔널 회장은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에 1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폭탄위협 소동으로 얼룩진 조지아 투표
폭탄위협 소동으로 얼룩진 조지아 투표

귀넷 등 주 전역 최소 12곳서 FBI “배후에 러시아 가능성” 47대  대통령를 선출하기 위한 선거가 5일 전국에서 시작된 가운데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에서는 다수의 투표소에서

'해리스냐 트럼프냐'…전국서 투표 순조롭게 진행

동부시간 오후 6시부터 개표 시작당선 확정엔 시간 걸릴 듯연방 상원·하원 선거도 같이 진행 미국의 47대 대통령을 뽑기 위한 선거가 5일오전 대다수의 주에서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되

미국 임산부 마리화나 사용 증가
미국 임산부 마리화나 사용 증가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 사용에 영향 미쳐 조지아 대학교 연구진이 미국 내 임산부의 마리화나 사용률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4,338명의 임산부에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