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새 신자 초대에는 역시 전도가 최고’

미국뉴스 | 종교 | 2024-07-16 09:21:35

새 신자 초대에는 역시 전도가 최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도 받고 교회 처음 방문 교인 가장 많아

젊은 층 10명 중 7명 찾아

 

 35세 미만 복음주의 개신교인 중 약 71%는 주변인의 전도를 받고 교회에 처음 출석한다는 조사 결과가 소개됐다. [로이터]
 35세 미만 복음주의 개신교인 중 약 71%는 주변인의 전도를 받고 교회에 처음 출석한다는 조사 결과가 소개됐다. [로이터]

 

 

교회를 처음 방문하는 교인 대부분이 다른 교인의 전도가 계기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 조사 기관 그레이 매터 리서치와 인피니티 컨셉츠가 복음주의 개신교인 8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교회에 출석하게 된 계기 가족이나 친구의 전도라고 답한 교인이 57%로 절반을 넘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 실시된 조사 결과(59%)와 비슷한 수치로 인터넷 검색보다는 전통적인 방식의 대면 전도 활동이 여전히 효과적임을 보여줬다. 전도 효과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가장 컸다. 35세 미만 성인 교인 중 주변인의 전도로 출석할 교회를 찾았다는 답변은 71%였다. 이어 35~44세(62%), 45~54세(59%), 55세 이상(51%)순으로 전도를 통해 출석 교회를 결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보편화된 온라인 예배가 교회 검색의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출석할 교회를 결정하기 위해서 현장 예배에 직접 출석하는 교인이 다수였다. 이번 조사에서 인터넷으로 새 교회를 검색한다는 교인은 15%로 팬데믹 이전(5%)보다 세 배나 증가했다. 인터넷 사용 빈도가 가장 높은 편인 35세 미만 교인 중 약 78%는 현장 예배에 직접 출석해 보고 교회를 결정한다고 답했다.

 

또 현장 예배가 보편적인 출석 예배 형태로 자리 잡은 것으로도 조사됐다. 조사 대상 교인 중 54%가 매주 현장 예배에 출석한다고 답했고 65%는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이상 현장 예배에 출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매주 온라인 예배를 시청한다는 교인은 39%, 한 달에 1~3차례 시청하는 교인은 15%로 적은 편이었다.

 

그레이 매터 리서치의 론 셀러스 대표는 “여러 조사에서 팬데믹 이전 교회 출석률이 낮았던 교인 중 아직도 교회로 돌아오지 않는 교인의 비율이 높은 편”이라며 “현장 예배와 온라인 예배 출석률을 모두 고려할 경우 복음주의 개신교인의 예배 출석률은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설명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북동부 상공서 운석 폭발…"집 흔들렸다" 지진 착각 신고도
북동부 상공서 운석 폭발…"집 흔들렸다" 지진 착각 신고도

미국 북동부 상공에서 폭발한 운석의 위성 사진(워싱턴 AFP=연합뉴스) 30일 매사추세츠주(州) 북동부와 뉴햄프셔주 남동부 상공에서 폭발한 위성의 위성사진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

‘편안함·기능성’ 강조… 최신 웰빙 주거 트렌드
‘편안함·기능성’ 강조… 최신 웰빙 주거 트렌드

자연 친화, 실내와 야외 연결플렉스 공간, 다용도 활용 가능뉴트럴 색상, 차분함과 안정감 최근 주택시장에서는 자연 요소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바이오필릭 디자인’이 큰 주목을 받고

‘렌트 백’으로 계약부터 성사?…예상치 못한 위험 더 커
‘렌트 백’으로 계약부터 성사?…예상치 못한 위험 더 커

집 판 셀러 일정 기간 거주바이어=집주인, 셀러=세입자‘사용·점유 계약서’작성해야 세입자 보호가 강한 주에서 렌트백 계약을 맺은 셀러가 퇴거를 거부하면서 집을 산 바이어에게 변호사

“하루 4분 운동으로 혈당 잡는다”…‘스낵 운동’ 주목
“하루 4분 운동으로 혈당 잡는다”…‘스낵 운동’ 주목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하루 네 차례 1분 고강도 운동만으로 혈당 개선제자리 달리기·스쿼트·계단 오르기 등 간단 동작“운동은 짧은 단 1분이라도 건강에 의미 있어” 

부모 3명 중 2명 자녀와 기도 안 해
부모 3명 중 2명 자녀와 기도 안 해

육아와 직장 ‘번 아웃’ 때문함께 성경 읽는 부모 더 적어  미국 부모 3명 중 2명은 자녀와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원인은 육아와 일

미국 성인 61% “종교 영향력 줄고 있다”
미국 성인 61% “종교 영향력 줄고 있다”

■ 퓨리서치 센터 조사80% 종교 정치 개입에 반대55%“종교 역할 긍정적이다”17% 기독교 공식 종교 지정  퓨리서치 센터의 조사에서 성인의 약 61%는 미국 사회에서 종교의 영

“뇌도 늙는다”… 신경과 전문의의 ‘젊은 뇌’ 유지 비결
“뇌도 늙는다”… 신경과 전문의의 ‘젊은 뇌’ 유지 비결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듣는다’지중해식 식단·운동·명상·숙면이 뇌 건강 좌우블루베리·연어·다크초콜릿, 뇌 보호 단백질 생성“새로운 배움이 뇌 키운다”… 운동·취미활동 중

자궁경부암 백신은 여성만?…“남녀 모두 필요한 HPV 예방접종”
자궁경부암 백신은 여성만?…“남녀 모두 필요한 HPV 예방접종”

HPV, 항문암·구인두암 등 다양한 암 원인남성도 도움, 여아 일찍 맞을수록 효과 커 최근 백신 바이러스 유형 9가지까지 예방 ‘자궁경부암 백신, 나와는 상관없을 거야.’남성이거나

“앉아만 있었는데 요통이”… 장시간 앉는 습관, 척추 건강 망친다
“앉아만 있었는데 요통이”… 장시간 앉는 습관, 척추 건강 망친다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오래 앉아 있는 생활, 요통 증가 주요 원인“중요한 건 자주 움직이고 자세 바꾸는 것”“30분마다 스트레칭·코어 근력 강화 필요” <사진=

‘유방암 투병’ 박미선, 16번 항암 치료 견뎠다.. “다시 하라면 못 해”
‘유방암 투병’ 박미선, 16번 항암 치료 견뎠다.. “다시 하라면 못 해”

/사진=MBN ‘남의 집 귀한 가족’ 개그우먼 박미선이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 유방암 투병기를 전한다.MBN 새 가족 관찰 리얼리티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