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이민법칼럼] 취업이민 1순위와 추가서류 요청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24-07-01 09:24:20

이민법칼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경희 변호사  

 

현재 취업이민 2순위와 3순위 영주권 문호가 닫혀 있어 대기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따라서 전문직 종사자들은 취업이민 2순위 보다는 1순위(EB-1A)에 관심이 많다. 왜냐하면 1순위는 대부분 문호가 열려있어 영주권을 신청하기 위해 기다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회사 스폰서도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이민국의 심사 기준이 높아 추가서류 요청이 많이 나오게 된다. 1순위 추가서류와 관련된 사항을 정리했다.

 

-이민국의 1순위 심사 기준은

▲우선 신청자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상을 수상한 경우에 가능하다.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아래의 10가지 조건 중에서 3가지를 갖추면 승인받을 수 있다.

먼저, 아주 뛰어나지는 않지만 국내 혹은 국제적으로 인정된 수상경력, 둘째는 회원 가입이 까다로운 단체의 가입 여부, 셋째는 신청자 또는 신청자가 한 일에 대해 발표된 기사 등 매체 자료, 넷째로는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는지 여부, 다섯째는 저명한 저술, 여섯째로는 해당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는지 여부, 일곱째는 전시회 등에 작품이 걸린 적이 있는지 여부, 여덟째로는 유명한 기관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여부, 아홉째는 같은 분야의 다른 전문인에 비해 더 높은 보수를 받는지 여부,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공연예술 분야의 상업적 성공 여부다.

 

-이민국은 어떤 서류를 추가로 요청하나

▲이민국은 추가서류를 요청하면서 신청서에서 설명한 조건들이 충족되었는지 여부를 명확히 알려준다.

예를 들어, 신청서에서 4가지 조건을 충족한다고 설명한 경우 이민국은 추가서류 요청서에서 이 4가지 조건들 중에 어떤 조건들이 충족되지 않았는지를 알려준다. 만일 이민국이 두가지 조건을 받아 주었다면 한가지만 더 충족시키면 된다. 따라서 추가서류 요청서를 보면 이민국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따라서 충족시키지 못한 조건들에 집중해서 보완서류를 준비할 수 있다. 만일 신청자가 해당 분야의 다른 전문인들 보다 연봉이 높다면 한가지 조건을 쉽게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여 다른 전문인들의 작품 또는 논문을 심사하였다면 이 조건도 충족될 수 있다. 예들 들면, 저널이나 회의 등에서 논문이나 작품을 심사했다면 가능할 수 있다.

 

-추가서류를 위해 자료를 일부 남겨 두는게 좋나

▲아니다. 많은 경우 추가서류 요청이 나오지만 처음 신청서를 제출할때 자료를 다 제출해서 결정을 받는게 좋다. 왜냐하면 1순위인 경우 객관적인 자료가 많다면 이민국의 추가서류 요청을 받지 않고 3가지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이민국 심사 기간이 얼마나 되나

▲미국에서 1순위로 진행하면 1년 정도 걸린다. 하지만 한국에서 신청할 때는 이민청원이 승인된 이후 국무부와 미대사관 수속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소요된다. 그런데 1순위도 문호가 닫히는 시기가 있다. 주로 회계연도가 끝나가는 8월이나 9월에는 문호가 닫힐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새 회계연도가 열리는 10월 이후에는 영주권 문호가 열릴 가능성이 많다. 설령 문호가 닫혀 있더라도 대기기간이 길지는 않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CDC 국장에 에리카 슈워츠 지명
애틀랜타 CDC 국장에 에리카 슈워츠 지명

상원 인준 거쳐 최종 임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목요일,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차기 국장으로 에리카 슈워츠(사진) 전 공중보건서비스단(PHS) 부단장을

조지아 70% 극심한 가뭄...주말 기온 90도 넘어
조지아 70% 극심한 가뭄...주말 기온 90도 넘어

2011년 이후 최악의 가뭄 최신 가뭄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약 70%가 현재 '극심한 가뭄(extreme drought)' 상태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채널 2 액션

피치트리릿지고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 백지화
피치트리릿지고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 백지화

귀넷교육위 16일 만장일치 계약 취소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가 피치트리 리지 고등학교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을 건설하려던 계획을 만장일치로 철회했다. 이는 자녀들의 건강과 안전을

귀넷 대배심, 경범죄 검사장 위법성 조사 착수
귀넷 대배심, 경범죄 검사장 위법성 조사 착수

기부금으로 재판 무마 의혹 제기받아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이 리사마리 브리스톨(Lisamarie Bristol, 사진) 경범죄 검사장(Solicitor General)이 일부

로렌스빌 오로라 극장 미래 불투명
로렌스빌 오로라 극장 미래 불투명

시와 극장 운영 놓고 정면충동20년 파트너십 붕괴위기 직면 로렌스빌 시 지도부와 오로라 극장(Aurora Theatre)이 로렌스빌 아트 센터의 미래를 두고 갈등을 빚으면서, 애틀

조지아 주지사선거, 민주당 후보 누가 될까
조지아 주지사선거, 민주당 후보 누가 될까

탈환 노리지만 무관심·자금난 이중고 바텀스, 던컨, 에스테베스 3파전 전망 2026년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1998년 이후 첫 주지사직 탈환을 노리고 있지만, 정작 다음 달 경선

우드스탁서 250만달러 즉석복권 '잭팟'
우드스탁서 250만달러 즉석복권 '잭팟'

당첨자 신원은 비공개  메트로 애틀랜타 한 상점에서 판매한 복권이 250만달러에 당첨돼 화제다.조지아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우드스탁에 있는 웨스트 마트라는 편의점에서 팔린

크리스천 스쿨 교사, 여학생 도촬 혐의 체포
크리스천 스쿨 교사, 여학생 도촬 혐의 체포

홀 카운티 레이니어 아카데미피해자 모두16세 미만 여학생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기독교 사립학교에 근무하는 교사가 여학생의 옷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다.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유류할증료 ‘역대급’ 폭등… 한국발 항공권 2배로
유류할증료 ‘역대급’ 폭등… 한국발 항공권 2배로

5월부터 한국서 배로 뛰어 거리비례제 도입후 최고 LA 출발은 큰 변동 없어 에어프레미아 추가 감편    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고환율로 인해 여행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한국시간

메디케이드 부정수급 사기 대대적 단속  천명
메디케이드 부정수급 사기 대대적 단속 천명

트럼프, ‘납세자 돈 남용’ 척결 천명  뉴욕주 등 민주성향 5개주 집중 조사 “뉴욕주 가입자 75% 간병서비스 이용”  CMS, 부정행위 조사 필요성 제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