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코스크 골드바 구입해도…“제값 받고 팔기 어렵다”

미국뉴스 | 경제 | 2024-05-13 09:20:46

코스크 골드바, 팔기 어렵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환불불가·매입자 찾아야

IRS, 최대 28% 과세도

 

지난해부터 코스코에서 판매하고 있는 ‘금괴(gold bar)’는 인기가 높아 출시 수 시간 만에 매진되곤 하지만 실제로는 사는 것보다 파는 것이 더 어렵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은 코스코에서 금괴를 산 일부 구매자들이 뒤늦게 상품 거래에 대해 뼈아픈 교훈을 얻고 있다며 금괴를 구입하기 전 알아야 할 3가지를 소개했다.

금괴는 코스코가 반품이나 환불을 허용하지 않는 몇 안 되는 품목 중 하나이므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금괴를 살 다른 사람을 찾는 것이다.

뉴욕의 감정평가사인 라크 메이슨은 “금은 주식을 거래하는 것과는 다르다”며 “지불한 금액과 실제로 받을 수 있는 금액에는 차이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코스코에서 금괴를 구입했던 아담 시는 이러한 문제에 직면했다. 그는 2,000달러에 금괴를 구입, 신용카드 포인트를 늘리기를 바랐지만 실제로는 1,960달러에 겨우 바이어를 찾을 수 있었다고 WSJ은 보도했다. 물론 금괴를 사서 9년 동안 간직했다가 850달러의 이익을 낸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금은 수천 년 동안 교환 수단으로 사용되어 왔지만 현대적인 의미의 통화로 간주되지는 않는다. 현금이나 선물카드와 달리 코스트코는 금괴를 수집품으로 분류하고 있다.

WSJ에 따르면 국세청(IRS)은 금괴를 수집품으로 간주하여 1년 이상 보유한 금에 대해 이익의 최대 28%까지 과세할 수 있다.

금괴 자체는 꺼내서 보는 것이 재미있을 수 있지만 구매자를 찾는 번거로움은 말할 것도 없고 가능한 이자, 세금, 배송 및 기타 비용 사이에서 금을 거래하는 것은 경쟁적인 코스코 가격에 구입한다 해도 고생할 가치가 없을 수 있다는 것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팰팍 30대 한인남성, 음란행위 혐의 체포

난폭 운전 후 검문 중 성기 노출아동 대상 성폭행·음란행위 등 혐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30대 한인남성이 포트리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포트리 경찰에 따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단독 정치쇼’가 될 전망인 공화당의 중간선거 전당대회가 9일 텍사스주 달라스의 아메리칸항공센터에서 개막했다. 대통령 선거에 앞서 각 정당이 전당대회를 열어

ICE 이민단속, 금융 거래까지 뒤진다
ICE 이민단속, 금융 거래까지 뒤진다

DHS, 이민자 금융정보교 통단속과 결합 추적“사생활 무차별 감시”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개인의 금융정보를 이민단속에 활용하고, 이를 경찰의 교통단속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단속

25년 흘러도 꺼지지 않는 ‘9·11 추모의 빛’
25년 흘러도 꺼지지 않는 ‘9·11 추모의 빛’

미 역사상 최악의 테러 참사인 9·11 테러 25주년을 앞두고 8일 밤 뉴욕 맨해튼의 밤하늘을 향해 옛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을 상징하는 두 줄기의 ‘트리뷰트 인 라이트

UCLA, 미 전국 최우수 공립대 1위…조지아텍 4위
UCLA, 미 전국 최우수 공립대 1위…조지아텍 4위

■니치 선정 2027 순위2위는 미시건·3위 버지니아데이비스 14위·어바인 21위 UCLA가 미국 최고의 공립대학교로 선정됐다. 대학 평가기관 니치(Niche)가 발표한 ‘2027

AI 발전에 금융사기 갈수록 진화·급증
AI 발전에 금융사기 갈수록 진화·급증

은행 사칭 전화·문자 급증5명 중 2명이나 사기 노출매년 피해규모 수십억 달러‘누구도 안전하지 않다’지적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하면서 금융사기도 갈수록 정교하고 교묘해지고 있

미 역사상 최악 비극의 그날… 25년 뒤 다시 부르는 이름
미 역사상 최악 비극의 그날… 25년 뒤 다시 부르는 이름

■ 9·11 참사에 스러진 한인 희생자들26세 청년부터 두 살 딸 둔 아버지까지남겨진 가족들 사반세기의 세월 견뎌한인 젊은이들의 꿈 속속‘장학사업’으로“기억하는 한 그들의 레거시는

미국인 이어 외국인까지 주택 매입 감소…조지아 5번째
미국인 이어 외국인까지 주택 매입 감소…조지아 5번째

전년대비 19% 큰 폭 줄어거래 건수까지 14% 위축고가·매물부족 수요 부진플로리다·가주‘탑2’지역  주택시장에 대한 외국인들의 매입 열기가 크게 식은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주택

“화면 열면 영화·유튜브 보는데 최적”
“화면 열면 영화·유튜브 보는데 최적”

■ 애플 ‘아이폰 듀오’ 출시아이폰18프로 등도 공개내달 16일부터 예약구매  9일 제품 공개 행사에 참석한 관객들이 애플의 첫 접이식 폰인 ‘아이폰 듀오’를 살펴보고 있다. [로

국무부, 중국 여행주의보 “부당 체포·구금될 위험”
국무부, 중국 여행주의보 “부당 체포·구금될 위험”

연방국무부가 중국 본토에 대한 여행 주의보(Travel Advisory)를 발령했다.국무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자국민에게 중국내 자의적 법집행과 부당한 구금, 출국금지 조치 등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