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 상공회의소
둘루스서 '제4회 재정 콘서트' 성료
전문가 6인 릴레이 '재정 콘서트' 현장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4회 재정 콘서트(Financial Concert)'가 조지아주 둘루스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되어 학자금, 은퇴, 절세 등 한인 가정을 위한 핵심 자산 관리 전략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유튜버 '머니코치조이' 조이 킴 호스트의 사회로 문을 연 이번 재정 콘서트는 분야별 금융 전문가들이 릴레이 강연을 펼치며 현지 한인 동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첫 순서로 나선 미국공인학자금 재정전문가 소피아 리 전문가는 '대학 학자금과 자녀 저축 플랜'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리 전문가는 "대학 진학 시 등록금 외에도 교재비, 교통비 등 부대비용 부담이 상당하다"며, 조지아주 거주 학생의 타주(캘리포니아 등) 진학 사례 및 학교별 예상 비용을 슬라이드로 비교 제시하고 실질적인 학자금 준비 가이드라인을 설명했다.
이어 수학박사(PhD) 출신 재정 전문가 오명근 박사는 '소셜시큐리티와 생명보험'에 대해 발표했다. 오 박사는 급여에서 원천징수되는 사회보장세(Social Security Tax) 6.2% 등 제도적 구조를 짚은 뒤, 기대수명이 늘어난 현대 사회에서 늦지 않게 자산 포트폴리오를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변액유니버설생명보험(VUL·Variable Universal Life) 등 보장과 투자 기능을 결합한 금융 상품의 구조와 보험 인수 심사(Underwriting) 기준, 유병력에 따른 보험료(Premium) 산정 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번 콘서트는 이 밖에도 안종숙 메디케어 전문가의 '메디케어 2027 동향', 정구민 한미은행 부행장의 '새롭게 변화된 SBA(미국 중소기업청) 론', 김수영 귀넷카운티 재산세 평가위원의 '조지아 부동산 동향과 투자 전망', 지니 오 은퇴플랜 전문가의 '2026-2027 절세플랜 준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실전 강연으로 이어졌다. 제인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