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앞두고 SM에 게시글 늘어
애틀랜타 각 경찰 경계 강화 나서
핼로윈을 맞아 플럭 카메라(Flock Safety)를 파손시키자는 온라인 게시물이 확산되면서 경찰이 긴장하고 있다.
5일 AJC 보도에 따르면 현재 온라인에는 핼러윈 당일 플록의 차량 번호판 인식 카메라를 가리거나 작동을 중단시키고 혹은 파손하자는 주장이 담긴 글이 늘고 있다.
관련 게시물은 레딧과 메타, 인스타그램, X 등 여러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확산 중이며 대다수는 익명이다.
AJC는 일부 소셜미디어 게시물에는 핼러윈 복장을 한 채 행동에 참여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자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경찰은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캅 카운티 경찰은 10월 31일 전후로 순찰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디캡 경찰도 “최근 움직임을 알고 있다”면서 “상황을 계속 주시해 대비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홀 카운티 셰리프국도 “관내 지역에서 카메라를 파손하기 위한 조직적인 계획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면서도 “실제 파손 행위 관련자는 엄중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애틀랜타 경찰과 귀넷 경찰도 구체적인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사법당국에 따르면 플럭 카메라 파손 및 훼손 행위는 중범죄인 정부재산 방해죄와 2급 재물손괴죄, 무단침입죄 등 혐의로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