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북가주 일대에 닥친 폭풍 전선의 영향으로 레익타호 일대와 매머드 마운틴등에 때아닌‘5월의 폭설’이 내렸다. 지난 주말 동안 북가주 시에라 네바다 산맥과 인근 지역의 적설량은 최고 3피트에 달했다고 국립기상청은 전했다. 매머드 마운틴 스키 리조트에 지난 4일 폭설이 내리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