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아기 우유에 부동액 첨가 아버지, 40년 징역형

지역뉴스 | 사건/사고 | 2024-04-12 13:45:50

우유에 부동액 첨가, 아버지, 40년형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20년 18일 된 아기 독살 시도

 

18일 된 자신의 아기가 먹는 우유에 부동액을 넣어 독살을 시도한 아빠가 재판에서 징역 40년형을 선고받았다.

사우스 풀턴 경찰은 중독된 신생아가 2020년 10월 스캇티쉬 라이트에 있는 애틀랜타 어린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을 때 부동액에서 흔히 발견되는 화합물인 에틸렌 글리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주에 배심원단은 커티스 잭에게 살인 미수와 아동에 대한 1급 학대 혐의로 유죄를 선고했다. 그는 징역 40년을 포함해 총 50년 형을 선고받았다.

사우스 풀턴 경찰국은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피해자와 그녀의 어머니를 위한 정의를 실현한 파니 윌리스 검사장과 풀턴 카운티 지방검찰청에 특별한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애틀랜타에 있는 질병 통제 예방 센터에 따르면 에틸렌 글리콜은 삼키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무색, 무취의 시럽 같은 액체이다. 또한 눈, 피부, 신장 및 호흡기 시스템에 해를 끼칠 수 있다.

국립 수도 독극물 센터에 따르면 부동액에는 달콤한 맛이 있을 수 있지만 현재 많은 브랜드에 쓴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사우스 풀턴 경찰이 조사한 사건에서 중독 피해자는 살아남았지만 아기가 겪은 의학적 문제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2020년 9월 24일 잭의 여자친구가 딸을 출산했다. 경찰은 “한 회사 직원인 여성과 잭은 2020년 1월부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밝혔다.

며칠 뒤 아기 엄마는 병원에 입원했고, 갓 태어난 아기의 할머니가 아기를 돌봐야 했다. 경찰에 따르면 잭은 아기를 위한 우유를 할머니에게 가져갔다. 경찰은 “딸을 돌보던 아이의 할머니에게 우유를 전달한 뒤 24시간 만에 아이가 위독해졌다”고 밝혔다. 잭은 경찰에 우유에 부동액을 첨가한 것을 인정했다. 박요셉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장효경 대령, 언니의 ‘최초 중령’ 길 이어전장 넘나든 20년 경력·핵심 보직 수행 둘다 군 가족 이뤄… 이민 2세 도전 상징     나란히 선 장인경(왼쪽) 중령·장효경 대령 자

‘시민권 박탈’ 본격…대대적 단속 확대
‘시민권 박탈’ 본격…대대적 단속 확대

연방 법무부·이민당국‘비자격 귀화신청’ 색출월 100여건 이상 처리 연방 정부가 미 시민권자에 대한 ‘시민권 박탈(denaturalization)’ 조치를 본격 확대하면서, 시민권

다시 치솟는 모기지 금리… 6%대 ‘훌쩍’
다시 치솟는 모기지 금리… 6%대 ‘훌쩍’

6.38%, 0.16%p 급등6개월 만에 최고치 올라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 여파로 전국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주택 업계

이민 신청 철회해도 ‘사기 책임’ 못 피한다
이민 신청 철회해도 ‘사기 책임’ 못 피한다

USCIS 단속 대폭 강화AAO 판례 후 정책 변경“편법·중복 신청 차단”H-1B 등 심사에 직격탄 USCIS가 사기 및 허위 진술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했다. [로이터] 연방

이민국 보안심사 프로그램 ‘폐지’ 판결
이민국 보안심사 프로그램 ‘폐지’ 판결

연방법원, 집단소송 승인‘CARRP 폐지’ 합의안 공개“국가안보 위험 대상 분류영주권·시민권 지연 안돼” 미국 이민 절차 지연 논란의 핵심으로 지목돼 온 보안심사 프로그램(CARR

“플래그십 SUV 위용… 하이브리드·오프로드 선택 다양”
“플래그십 SUV 위용… 하이브리드·오프로드 선택 다양”

■ 기아 2027년형 텔루라이드 시승기3열 SUV의 넉넉한 공간·감각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차원 다른 디자인·연비·성능첨단 보조시스템·안정성↑  기아의 플래그십 SUV인 2027

DHS 예산안 대치 계속…상원 통과안 하원 반발
DHS 예산안 대치 계속…상원 통과안 하원 반발

29일 볼티모어 공항의 보안검색 대기줄이 공항 건물 밖까지 길게 늘어서 있다. [로이터]  공항 혼잡 사태를 초래한 국토안보부(DHS)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이 27일에도 해소

[이민법 칼럼] 행정착오가 부른 추방재판의 위험

백기숙 변호사   최근 이민법원 사건들 가운데는 실제 신분과 무관하게 행정상 오류로 추방재판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영주권 신분이어도 이민당국 내부 기록의 오류로 인해 예상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재미 수필문학가협회미발표 3편 6월말까지 미주 한인 작가들을 위한 신인 수필 공모전이 열린다.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한영)는 제21회 ‘재미수필 신인상’ 작품을 오는 6월30일까

한강,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한강,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미국 최고 권위 도서상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 한강(사진·연합)의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영어판(영어제목 ‘We Do Not Part’)이 미국의 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