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1분기 한국 농식품 수출액 23억달러

한국뉴스 | 경제 | 2024-04-03 08:54:42

1분기 한국 농식품 수출액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년비 3.4% 증가‘최대’

1위는 미국시장, 14% 급등

 

올해 1분기 한국 농식품 수출액이 22억7,000만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 농림축산식품부는 1분기 농식품 수출액이 22억7,000만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3.4%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식품 수출액은 2015년 이후 8년간 매년 늘어 올해 1분기에도 증가세를 이어가 역대 가장 많았다”고 설명했다.

단일 국가 중에서는 미국으로의 수출액이 3억5,220만달러로 가장 많았다. 이는 작년 동기와 비교해 14.2% 늘었다. 유럽 시장으로의 수출액(1억6,590만달러)은 27.4% 늘어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아세안 시장으로의 수출(4억6,430만달러)도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1분기 라면 수출액이 2억7,040만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30.1% 증가하며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라면 수출은 국가별로 고른 성장세를 보여 미국과 아세안시장이 각각 112.5%, 39.9% 증가했다. 작년 한국산 라면에 대한 수입 규제가 해제된 유럽 시장 수출액 증가율은 34.8%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K-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에 라면이 자주 노출되며 해외에서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과자류 수출액은 1억6천500만달러로 6.3% 증가했고, 음료 수출액은 1억5천20만달러로 18.0% 늘었다.

과자류는 현지 유통매장 입점이 확대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음료는 알로에음료, 건강음료 등 기존 대표 상품 외에 어린이음료 등 신규 제품 수출이 늘었고 현지 대형 유통업체와 계약이 이어지면서 수출이 증가했다.

가공밥 등 쌀 가공식품 수출액은 6,120만달러로 34.0% 늘었다.

냉동김밥류를 포함한 가공밥은 ‘간편식’이자 ‘건강식’이라는 인식에 선호가 높아지면서 미국(47.3%)과 유럽(68.6%), 아랍에미리트(UAE·152.1%) 등에서 수출액이 증가했다.

신선식품 중에서는 김치 수출액이 6.1% 늘어난 4,230만달러로 집계됐고, 포도 수출액은 980만달러로 21.8% 늘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월드컵 경기 티켓 확보 '하늘의 별따기'
월드컵 경기 티켓 확보 '하늘의 별따기'

판매 웹 접속 마비 및 긴 대기 줄결승전 티켓 값은 1만 달러 넘어 2026년 FIFA 월드컵 티켓을 확보하려는 축구 팬들이 심각한 기술적 결함과 끝없는 대기 시간에 직면하며 분통

퍼블릭스∙로스 닫고 크로거∙홈디포 열고
퍼블릭스∙로스 닫고 크로거∙홈디포 열고

▪부활절 주요 소매업체 영업 여부 일요일인 5일 부활절을 맞아 많은 소매업체들이 영업시간을 단축하거나 아예 휴무에 들어간다. 반면 일부 업체와 매장, 외식 체인은 정상적으로 문을

ICE, 조지아  구금시설 건립 잠정 중단
ICE, 조지아 구금시설 건립 잠정 중단

DHS 새 장관 전면 재검토 지시 메트로 애틀랜타의 두 지역에 건립될 예정이었던 이민자 수용 시설의 운명이 1일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국토안보부(DHS)가 이민자 수용을 목적

고교생 교내 정치활동 허용 ‘눈앞’
고교생 교내 정치활동 허용 ‘눈앞’

주의회,관련법안 승인…전국 최초커크 연관…민주 ”겉만 포용”비판 조지아 공립학교 학생들의 교내 정치적 표현과 활동을 보호하는 법안이 주의회를 최종 통과하고 주지사 서명만 남겨 두게

‘예수 희생·십자가 희망’…부활절 가족과 볼만한 영화
‘예수 희생·십자가 희망’…부활절 가족과 볼만한 영화

거장 스코세이지 ‘더 세인츠’미국 부흥‘대 각성 운동’하우스 오브 데이빗 시즌 2 부활절을 앞두고 기독교 신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화와 TV 시리즈가 안방과 극장을 찾아온다. 올

H마트‘,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개최
H마트‘,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개최

스마트카드 회원 자녀 대상90명 선정, 총상금 1만달러    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 H 마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2026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

이민자 노린 사기 급증… 가짜 판사·법정까지
이민자 노린 사기 급증… 가짜 판사·법정까지

변호사 사칭·법원 연출단속 강화 분위기 악용조직 범죄 갈수록 진화“SNS 통한 섭외 위험” 실제 이민법원 모습. [로이터]  미 전역에서 이민자와 그 가족을 겨냥한 사기가 빠르게

봄철 알러지, 미리 막아야 덜 고통… 6가지 대처법
봄철 알러지, 미리 막아야 덜 고통… 6가지 대처법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꽃가루 급증… 비염·눈 가려움 환자 증가세약물은 증상 전부터… 예방적 관리가 핵심실내 공기 관리·외출 후 위생 습관 중요 매년 봄마다 코막힘,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역대 1분기 최고 판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역대 1분기 최고 판매

3개사 미국서 43만대 판매하이브리드·친환경차 견인SUV·미니밴 라인업 강세전기차 판매 다시 회복   현대차와 제네시스, 기아가 친환경 차량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강한 수

‘출생시민권 제한’에 대법관들 “회의적”
‘출생시민권 제한’에 대법관들 “회의적”

연방 대법원 구두변론 심리 트럼프, 현직 대통령 출석  1일 연방 대법원 앞에서 이민 단체 관계자 등 시위대가 “미국서 태어났으면 시민”이라는 푯말을 들고 있다. [로이터]  연방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