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ICE, 사립 어린이집 들어가려다 무산

지역뉴스 | 사회 | 2026-07-30 12:17:26

ICE, 몬테소리, 스스키 스쿨, 진입 시도, 무산, 면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벅헤드 소재 몬테소리 학교

학교 제지…밖에서 직원 면담 

 

애틀랜타의 한 몬테소리 학교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한 직원 신분을 확인하기 위해 들어가려다 학교 측 대응으로 무산됐다.

30일 WSB-TV 보도에 따르면 최근 벅헤드 소재 몬테소리 학교인 스스키 스쿨 측은 “ICE 요원들이 한 직원을 조사하기 위해 학교 부지까지 따라왔다”는 내용의 서한을 학부모들에게 보냈다.

학교 측은 서한에서 구체적인 날짜를 밝히지 않은 채 “그러나 학교 측은 정해진 대응절차에 따라 이들의 학교 진입을 허용하지 않았고 누구도 체포되거나 구금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대신 해당 직원은 학교 밖 주차장에서 ICE 요원들과 면담을 진행했고 합법적 체류신분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ICE도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요원들이 어린이집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면서  “해당 직원의 신분을 확인한 뒤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ICE는 “체포를 위해 학교에 출동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ICE는 스스키 스쿨의 특정 직원과 접촉하게 된 구체적인 경위와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학교 측은 서한에서 “모든 직원은 채용과정에서 의무적인 신원조회 절차를 거치며 주 정부 규정에 따른 추가 심사도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이필립 기자 

 

벅헤드 소재 몬테소리 학교인 스스키 스쿨.
벅헤드 소재 몬테소리 학교인 스스키 스쿨.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노벨화학상에 '거울분자 편향성' 비밀 푼 카강·소아이
노벨화학상에 '거울분자 편향성' 비밀 푼 카강·소아이

생명체 아미노산이 한쪽 방향만 띠는 100년 난제 해답 제시특정 거울상 분자만 100% 증폭 '비대칭 합성' 성공…신약 부작용 방지 기여일본, 2년 연속 노벨화학상 수상자 배출  

법무부, 귀화자 40명 시민권 박탈 절차 개시
법무부, 귀화자 40명 시민권 박탈 절차 개시

미국 법무부는 8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국 각지의 연방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해 귀화자 40명에 대한 시민권 박탈 절차를 개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브렛 슈메이트 법무부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브로커 초청 행사서 ‘전인적 돌봄’ 선언  ‘괜찮다’고 삼켜왔던 부모 세대…이젠 우리의 보살핌 필요 SMG(서울메디컬그룹)가 연례 건강보험 정기 가입 기간(AEP·Annual En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서 암약20명 기소∙총기1,500정 압수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중심으로 갱단 조직과 연계해 암약하던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이 연방수사당국에 의해 적발됐다.연방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DHS∙ICE, 시에 매각 통보주민 반발 ∙ 전략 변화 원인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건설을 위해 매입했던 홀 카운티 오크우드 시설을 매각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세력 확장 중앨라배마 ∙플로리다 해안 직접 영향권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Isaias)가 올해 첫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바텀스∙잭슨  6일 저녁 열띤 토론 데이터센터∙ 최저 임금 놓고 공방잭슨, 트럼프 대신 켐프 선택 눈길 전국적 이슈 ‘이민단속’ 언급 없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키샤 랜스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검사보 등 27명 추가 요청“사건 기소 적시 처리 위해” 귀넷 카운티 지방검찰청이 대규모 인력 증원을 요청하고 나섰다.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지방검사장은 지난주 시민예산자문위원회에

트럼프 이민규제 여파…유학생 대출업체 영업 사실상 중단
트럼프 이민규제 여파…유학생 대출업체 영업 사실상 중단

엠파워, 자금조달 막혀…"잠재 고객·대출 의향 등 제약" 미국 유학생 전문 대출업체인 엠파워 파이낸싱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규제 여파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영업을 사실

입국시 여권 도장 폐지…CBP, 입국 기록 전자화
입국시 여권 도장 폐지…CBP, 입국 기록 전자화

앞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은 공항 입국심사에서 여권에 입국 도장을 받지 않는 것이 원칙이 된다. 연방 세관국경보호청(CBP)은 지난 1일 입국심사 과정에서 여권에 입국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