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트럼프 '트루스소셜' 지분 두고 공동설립자와 법정분쟁

미국뉴스 | 사회 | 2024-04-02 17:51:52

트럼프,트루스소셜 지분 두고,공동설립자와 법정분쟁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플로리다주 법원에 소제기…트럼프 측 "공동설립자들, 계약위반"

 

트루스 소셜 앱 화면[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트루스 소셜 앱 화면[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 소셜' 모회사의 공동설립자들과 지분 분쟁을 벌이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트루스 소셜 모회사인 '트럼프 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이하 트럼프 미디어)의 공동설립자인 앤디 리틴스키와 웨스 모스를 상대로 플로리다주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소장에서 리틴스키와 모스가 회사 설립과 관련해 계약 사항을 위반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할당된 지분 8.6%를 받을 권리가 없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미디어의 지배구조를 적절히 설정하지 못한 데다 트루스 소셜 출시와 합병 상대 모색마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는 게 트럼프 측은 주장했다.

이번 소송과 별개로 리틴스키와 모스는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로 델라웨어 형평법원(재산권 분쟁을 다루는 법원)에 지분 관련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두 설립자는 소장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신주 수백만 주를 추가로 발행해 자신들의 보유 지분을 희석시킬 계획을 세웠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미디어 공시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트럼프 미디어의 지분 57%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에서 트럼프 미디어 주가는 전장보다 6.0% 상승한 51.60에 마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보유한 지분 가치는 이날 종가 기준으로 약 40억달러(약 5조4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트럼프 미디어는 지난해 800억원 가까운 순손실을 입었다는 소식에 전날 21.5% 급락하기도 했다.

주가가 '밈 주식'(온라인상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투자가 이뤄지는 주식)처럼 급등락하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분 가치도 하루에 10억달러 넘게 오르내리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다만, 의무 보유 확약으로 6개월간 주식 매도가 금지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식을 당장 현금화하는 데는 제약이 따른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시민에 사기친 귀화 이민자, 국적 불문 시민권 박탈”
“미국시민에 사기친 귀화 이민자, 국적 불문 시민권 박탈”

미네소타 ‘소말리아 사기’ 거듭 강조…반ICE 시위에는 “가짜 시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소말리아든 어디 출신이든, 귀화 이민자 중 우리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둘루스에 위치한 뷸라하이츠대학교(Beulah Heights University, 이하 BHU) 한국부가 오는 1월 24일(토) 오

[애틀랜타 뉴스] 폭등한 집값 잡기위한 트럼프 카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폭등한 집값 잡기위한 트럼프 카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55% 폭등한 집값…트럼프 ‘투자회사 매입 금지’ 카드]2020년 이후 미국 집값이 약 55% 급등하고 물가까지 치솟으며 생활비 부담이 중간선거 핵심 이슈로 부상했다. 트럼프 대

코윈(KoWin), 제9대 회장에 김문희 연임
코윈(KoWin), 제9대 회장에 김문희 연임

2026년 지역사회 봉사 강화 선언 코윈(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이하 코윈) 애틀랜타는 최근 제 9대 임원단 구성을 공식 발표하고, 2

조지아주 하원,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 채택
조지아주 하원,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 채택

미주 한인의 날 123주년 기념해 미국 조지아주 하원이 13일 '미주 한인의 날' 123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둘루스 출신 맷 리브스 주하원의원이 발의하고 한국계 주 하

NHL팀 유치...멀어지는 포사이스 꿈
NHL팀 유치...멀어지는 포사이스 꿈

장기간 NHL과 접촉 없어 AJC "가능성 점점 줄어"알파레타 경기장은 탄력  한인밀집 거주 지역 중 한 곳인 포사이스 카운티의 프로 아이스하키팀 창설 추진이 불투명해지고 있다고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취임 선서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취임 선서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도 선포 조지아주 둘루스시 제1지구 시의원으로 지난해 11월 당선된 사라 박(한국명 박유정) 의원의 공식 취임식이 12일 오후 6시 둘루스 시청 회의실에서 열렸

〈한인타운 동정〉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
〈한인타운 동정〉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삼봉냉면이 6주년을 맞아 냉면, 불고기, 족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물냉 10달러, 비냉 11달러, 회냉 13달러, 코다리냉 14달러, 바싹불고기+냉면

건강보험료 폭등 현실로…조지아 주민 고민↑
건강보험료 폭등 현실로…조지아 주민 고민↑

조지아주에서 오바마 케어 보조금 폐지에 따른 보험료 폭등이 현실화되고 있다. 알파레타의 로스 콜먼 씨는 보험료가 전년 대비 두 배나 올라 가입 유지를 포기할 위기에 처했다. 현재 약 150만 명의 조지아 주민이 1월 15일 2차 가입 마감을 앞두고 있으나, 높은 보험료 부담으로 인해 플랜을 낮추거나 해지를 고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연방 하원은 보조금 연장안을 통과시켰으나 상원 통과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조지아 활동 건강보험사에 무더기 거액 과징금
조지아 활동 건강보험사에 무더기 거액 과징금

조지아주 정부가 정신건강 및 약물사용장애 치료를 차별한 11개 건강보험사에 총 2,500만 달러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주 보험국 감사 결과, 이들 보험사는 정신건강 치료 청구에 대해 신체 질환보다 엄격한 사전 승인 절차를 요구하는 등 정신건강 평등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스카 헬스가 1,024만 달러로 가장 높은 과징금을 받았으며, 보험국은 즉각적인 위반 행위 중단과 함께 재발 방지를 강력히 명령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