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애틀랜타, 신규 에이즈 감염자 전국 3위

지역뉴스 | 사회 | 2024-04-01 14:03:57

애틀랜타 에이즈, 애틀랜타 HIV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풀턴 카운티 가장 많고, 포사이스 가장 적어

조지아 전체 에이즈 감염의 65%가 애틀랜타

 

메트로 애틀랜타의 신규 에이즈(HIV) 감염 건수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CDC의 최신 조사 자료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의 신규 에이즈 감염률은 다른 대도시 지역보다 2배, 전국 평균보다는 2.5배 높다. 애틀랜타의 최근 신규 에이즈 감염은 1,562건으로 인구 100,000명당 25.4건의 비율로, 조지아주 전체에서 발생한 2,371 건수의 신규 에이즈 발생의 65%가 애틀랜타에서 발생했다. 미 전국적으로 애틀랜타보다 신규 에이즈 발생이 높은 도시는 마이애미와 멤피스 단 두 곳 뿐이다. 

CDC는 미 전국적으로 에이즈 감염은 남주 지역을 제외하고 지난 몇 년간 감소 추세를 보였지만, 애틀랜타는 오랫동안 HIV, 기타 성병 및 만성 질환의 발생률이 가장 높은 지역에 속했다고 밝혔다. 현재 메트로 애틀란타에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숫자만 40,931명의 HIV 감염자가 있으며, 이는 인구 100,000명당 662.5명의 비율이다.

카운티별 비율은 포사이스 카운티가 100,000명당 91명으로 가장 적고, 풀턴은 100,000명당 1,802명으로 가장 높다. 풀턴의 에이즈 감염률은 포사이스의 20배에 해당한다. 2021년 미국 전체 HIV 감염자는 100,000명당 382명이었다. 

전국적으로 2021년 신규 HIV 진단 건수는 4년 전보다 12% 감소했지만, 32,100명의 추가 신규 감염이 발생했다. 2021년 신규 감염의 절반 이상이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CDC는 흑인과 히스패닉 남성이 에이즈 신규 감염 사례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여성의 새로운 HIV 감염 중 절반이 흑인 여성이라고 밝혔다. 김영철 기자. 

 

<사진: Shutterstock>
<사진: Shutterstock>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말 귀넷 연례 다문화 축제
주말 귀넷 연례 다문화 축제

2일 정오부터 슈가로프 밀스전 세계 문화 체험할 수 있어 귀넷 카운티가 오는 2일 제12회 연례 다문화 축제 및 카운티 정부 청사 개방 행사(Open House)를 개최한다. 이번

애틀랜타 평통 골프대회로 장학기금 조성
애틀랜타 평통 골프대회로 장학기금 조성

정기총회에서 장학금 수여 예정메달리스트 김한수, 이엔지 수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 주최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26일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클럽에서

20년 무보험 환자 진료 병원 끝내 폐쇄
20년 무보험 환자 진료 병원 끝내 폐쇄

조지아 북부 페잇 케어 클리닉 오랜 기간 동안 무보험 및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오던 조지아의 한 병원이 영구 폐쇄된다.조지아 북부 페잇 케어 클리닉(Fay

애틀랜타발  항공기 기내서 아기 탄생
애틀랜타발 항공기 기내서 아기 탄생

포틀랜드행 델타 항공편산모∙아기 모두 무사해  애틀랜타발 항공기 기내에서 한 승객이 출산하는 일이 벌어졌다.델타항공에 따르면 이번 일은 24일 밤 애틀랜타발 오리건주 포틀랜드행 델

'아리 아라리요 III'로 한국의 흥 전파
'아리 아라리요 III'로 한국의 흥 전파

미동남부국악협회(회장 홍영옥)가 오는 2026년 5월 16일, 릴번 버크마 고등학교에서 제3회 정기공연 '아리 아라리요 III'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시나위' 합주와 '쟁강춤', 'K-소리 가야금' 등 조지아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한국 전통 예술의 정수를 선보입니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과 지역 한인 단체들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K-컬처에 대한 관심을 국악으로 잇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한국의 흥과 멋을 전파하는 국악의 깊은 울림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클래식부터 대중가요까지... 깊이 있는 화음의 향연
클래식부터 대중가요까지... 깊이 있는 화음의 향연

애틀랜타 레이디스 앙상블이 창단 10주년 정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2026년 4월 26일 스와니 슈가로프 한인교회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10년의 여정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클래식 성가부터 대중가요까지 다채로운 선율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어린이 합창단과의 특별 무대로 세대 간 화합의 감동을 더했습니다. 지난 10년간 지역사회에 치유와 소망을 전해온 앙상블은 이번 공연을 기점으로 더 넓은 세상을 향한 문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며, 새로운 도약을 함께할 신입 단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41명…조지아 이민단속 전국 5위
하루 평균 41명…조지아 이민단속 전국 5위

조지아주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이민 단속 체포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2월 하루 평균 체포 인원은 4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급증했으며, 구금 시설 수용 인원도 22% 늘어난 3,300명에 달한다. 특히 한국 국적자는 전체 추방자의 2%를 차지했는데, 이는 지난해 현대차 메타플랜트 급습 사태의 여파로 분석된다. 지방정부의 287(g) 프로그램 가입 의무화가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플로리다도 게리맨더링 추진…성사땐 공화 하원 4석 추가 가능성
플로리다도 게리맨더링 추진…성사땐 공화 하원 4석 추가 가능성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텍사스·캘리포니아·버지니아주 등에 이어 플로리다주도 연방의회 선거 지역구를 인위적으로 재조정하는 '게

코리안페스티벌재단 둘루스 사무실 개소
코리안페스티벌재단 둘루스 사무실 개소

25일 오픈 하우스 행사 개최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대행 강신범)이 둘루스에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 25일 오픈하우스 행사를 가졌다.코페재단은 이번 사무실 마련을

둘루스시 경찰서에 새 한인 경관 합류
둘루스시 경찰서에 새 한인 경관 합류

로그너 박 경찰관 신규 임용 한인이 많이 거주하고 한인 상권이 집중 형성돼 있는 조지아주 둘루스시 경찰서에 한인 경찰관이 신규 임용됐다.둘루스시 경찰처는 지난 24일 페이스북을 통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