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귀넷 지구의 날 자원봉사자 필요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24-03-27 13:21:21

귀넷 지구의 날, 자원봉사자 모집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4월 27일 쿨레이 필드서 행사

16세 이상의 자원봉사자 필요

 

귀넷카운티의 지구의 날 기념행사는 지역사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행사 중 하나로 상당한 참여와 재활용 가능한 자재의 상당량을 끌어 모으고 있다.

지구의 날 행사는 로렌스빌의 쿨레이 필드에서 4월 27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들은 교통안내를 하고 수백 대의 참석자들의 자동차에서 처리를 위해 재활용품을 해당 스테이션으로 옮기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페인트, 타이어, 전자제품, 의류, 운동화 등 가정 재활용을 통해 수거할 수 없는 품목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허용되며 안전한 파쇄를 위해 종이도 허용된다. 귀넷 카운티 경찰국 직원들은 마약 단속국의 전국 처방약 회수 계획의 일환으로 유효 기간이 지난 약물과 원치 않는 약물을 수집하고 적절하게 처리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귀넷 클린 앤 뷰티풀(Gwinnet Clean & Beautiful)의 전무이사인 셸리 말렛은 보도 자료에서 “지구의 날은 다음 세대를 위해 지구의 귀중한 천연 자원을 보호해야 할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1970년에 처음 제정됐다”며 “재활용은 새로운 제품을 만들기 위해 목재, 물, 광물과 같은 자원을 추출할 필요성을 줄여주기 때문에 이를 수행하는 훌륭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원봉사자가 최대한 많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말렛은 2023년 지구의 날에 115명의 자원봉사자가 1,504대의 차량에서 3,200파운드의 직물, 6,082갤런의 라텍스/유성 페인트, 9톤의 타이어, 19톤의 종이, 19톤의 전자 제품을 수집하는 데 총 575시간을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자원봉사자는 최소 16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임무를 받으려면 각서에 서명한 후 행사 당일 오전 7시 30분까지 도착해야 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허용되는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자제품 – 프로젝션 또는 콘솔 TV당 현금 수수료 $35, 컴퓨터 모니터 또는 TV당 현금 수수료 $15, 프린터당 현금 수수료 $5가 있다. ▶림이 없는 타이어 – 8개로 제한된다. 딜러 타이어는 비허용. ▶페인트(라텍스 및 유성) – 차량당 10갤런으로 제한. 캔에는 젖은 페인트가 25% 이상 포함되어 있어야 함. ▶*의류 및 운동화 ▶파쇄용 종이 – 복사기 상자 5개로 제한. ▶처방약은 전시 구역의 행사 테이블에 있는 귀넷 카운티 경찰서 담당자에게 직접 전달될 수 있음.

행사에 대한 질문은 고형 폐기물 콜센터(770-822-7141)로 문의할 수 있으며 귀넷 클린 앤 뷰티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GwinnettCB.org를 방문해 확인 가능하다. 박요셉 기자

 

null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12월 둘째 주 애틀랜타 이상무 종합 뉴스는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소식부터 애틀랜타 한인 동포 사회의 동정까지 전해드립니다. 맞춤형 성인물 소비 1위 도시로 선정된 애틀랜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플로 뉴로사이언스, 내년 2분기 출시…가격 70만원대 예상두뇌에 미세한 전류 전달해 자극…뇌과학 기술에 관심 커져  플로 뉴로사이언스의 우울증 치료 헤드셋[플로 뉴로사이언스(Flo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공화, 텃밭 선거 패배하고 선거구 조정도 부결…곳곳서 '이상신호'공화, 트럼프 강경 노선에 중도층 이탈 우려?…조기 레임덕 올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한 지 1년도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할부 1/4이 72개월 이상네거티브 에퀴티 문제 유의해야 자동차 딜러십에서 "차량 가격은 걱정 마세요. 월 페이먼트를 원하시는 금액에 맞춰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구ATL-풀턴 스타디움 부지2026년 가을께 완공 목표  조지아 주립대(GSU)가 구 애틀랜타-풀턴 카운티 스타디움 부지에 추진 중인 새 야구장 건설 공사가 곧 착공된다.GSU는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마당의 낙엽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 귀넷카운티 대큘라의 한 서브디비전 HOA((주택 소유주 협회)가 마당의 낙엽을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총 40만 달러가 넘는 벌금을 부과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폭행교사 해고 후 체포 조지아주 록데일 카운티의 전 '올해의 교사'가 13세 학생을 신체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학생 측 변호인단에 따르면, 코니어스중학교 멜빈 맥클레인 교사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잇단 스쿨버스 추월사례 불구규정미비로 솜방망이 처벌만 애틀랜타에서 운행 중인 웨이모 자율주랭차량의 잇단 정차 중 스쿨버스 추월 사례로 교통당국이 딜레마에 빠졌다. 이를 규제하거나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무력 정당성 놓고 논란 확산 애틀랜타의 한 주택단지에서 택배물건을 훔치려던 청소년 두 명이 집 주인이 쏜 총에 맞아 부상을 입는 일이 벌어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재산 보호를 위한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스타트업과 차세대 육성으로 명성이사장 리처드 한, 차세대 애나 유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 박)는 11일 스와니 엔지니어스(N-GINEERS) 사옥에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