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동포청, 재외한인 대상 민원서비스 개선

한국뉴스 | 사회 | 2024-03-10 09:46:20

동포청, 재외한인 대상 민원서비스 개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24 업무 추진계획 발표

 한국시간 7일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이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시간 7일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이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외동포청이 700만 해외동포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재외동포 기업인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7일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이날 “동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실질적인 이익을 주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재외동포청이 이날 발표한 핵심추진 과제는 ▲재외동포정책 강화 체계 확립 ▲재외동포 정체성 함양 강화 ▲국격에 걸맞은 동포 보호·지원 강화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구축·강화 ▲편리한 동포생활 등이다.

재외동포청은 이를 위해 우선 ‘재외동포기본법’ 개정과 정비, 제1차 재외동포정책 기본계획(2024~2028) 마련 등을 통해 재외동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단’을 신규 구성하고, 이들이 한국내 기업에 해외진출 컨설팅을 제공하거나 바이어와 만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아울러 재외동포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재외동포 개념과 모국에의 기여 등을 초등학교 5·6학년 교과서에 수록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재외동포청은 이와 함께 글로벌 한인 네트웍을 강화하고 재외동포 대상 민원 서비스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도 내놨다.

동포청은 대통령 해외 순방 등의 계기에 동포간담회를 개최해 재외동포의 애로사항 해소 등을 위해 노력하면서 분야별 재외동포 초청·지원 사업 외에도 코리안넷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상시적인 소통 체계를 만들 예정이다.

지난해 첫 해외 개최로 높은 평가를 받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내실화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재외동포 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역할도 부여한다. 또 재외동포들이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를 이용할 때 국제전화 사용료 등의 부담을 줄이고자 데이터 통화, 채팅 상담 등을 추가한다.

재외동포들이 온라인 전자정부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관공서·은행에서 신원 확인을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증명서’를 도입하고, 국내 휴대전화가 없어도 카카오와 네이버 등을 통해 민간 전자서명 증명서를 받을 수 있는 재외동포 인증시스템도 구축한다. 이와 함께 재외국민뿐만 아니라 외국국적 동포들도 민원행정 서비스를 한 곳에서 알아보고 신청할 수 있도록 기존 ‘영사민원 24’를 ‘재외동포 365 민원포털’로 개편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내 은행 계좌가 없는 재외국민도 재외공관을 통해 금융인증서를 발급받아 4월부터 국내 인터넷뱅킹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하반기 중엔 한국 휴대전화 없이도 민간 전자서명 증명서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주지사 공화당 후보 '릭 잭슨' 돌풍
조지아 주지사 공화당 후보 '릭 잭슨' 돌풍

여론조사, 릭 잭슨 36% vs 버트 존스 16%연방상원 후보 마이크 콜린스 36%로 선두 조지아주 차기 주지사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정계에 갓 입문한 신예 릭 잭슨이 불과 몇

봄의 불청객 '꽃가루' 시즌 시작...3월 최고조
봄의 불청객 '꽃가루' 시즌 시작...3월 최고조

2월부터 벌써 시작, 3-4월 최고조  아직 2월임에도 불구하고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은 이미 높은 꽃가루(폴렌) 수치를 기록하며 황색 가루와의 전쟁을 알렸다.지난 18일, 느릅나무

옛 CNN센터, 새 이름 ‘더 센터’로 재개장
옛 CNN센터, 새 이름 ‘더 센터’로 재개장

5월에 푸드홀∙아트리움 먼저 월드컵 맞춰…랜드마크 기대 애틀랜타의 상징이었던 구 CNN센터가 대대적인 재개발을 거쳐 월드컵 개최 직전인 5월 ‘더 센터’라는 새 이름으로 다시 문을

하루새 잇따라 아동 총기 사고…1명 사망∙1명 부상
하루새 잇따라 아동 총기 사고…1명 사망∙1명 부상

아빠가방속 권총 꺼내던 2세 사망 부모 차안서 권총 발사 4세 부상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하루 사이 아동 총기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아동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는

애틀랜타를 바꾼 홈즈 가문의 위대한 투쟁
애틀랜타를 바꾼 홈즈 가문의 위대한 투쟁

애틀랜타 공공시설과 교육계의 인종 장벽을 허문 홈즈 가문의 투쟁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알프레드 ‘텁’ 홈즈는 1955년 연방 대법원 판결을 통해 전국 공공시설 인종 통합의 선례를 남겼으며, 그의 아들 해밀턴 홈즈 시니어는 조지아 대학교(UGA) 최초의 흑인 입학생으로서 교육계의 차별에 맞섰다. 이들의 용기 있는 행동은 애틀랜타의 거리와 역 이름에 새겨져 오늘날까지 기억되고 있다. 오는 2월 25일에는 대법원 승소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레몬 페퍼 윙’ 조지아 공식 윙 맛으로
‘레몬 페퍼 윙’ 조지아 공식 윙 맛으로

조지아 주의회에서 '레몬 페퍼 윙'을 주 공식 윙 맛으로 지정하는 초당적 법안(HB1013)이 발의되어 심의에 들어갔다. 에릭 벨 주하원의원은 레몬 페퍼 윙이 조지아의 정체성과 유산임을 강조했으며, 위원회 측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하원 전체 표결로 넘어가게 된다.

주의회 “기업,임대주택 대량 보유 안돼” 한목소리
주의회 “기업,임대주택 대량 보유 안돼” 한목소리

조지아 주의회가 기업의 임대주택 대량 보유를 제한하는 법안을 초당적으로 추진 중이다. 그레그 둘레잘 주상원의원이 발의한 SB463은 기업의 단독주택 보유량을 500채로 제한하며, 위반 시 민간 소송이 가능하도록 했다. 규제 대상에는 외국계 법인도 포함되나 소급 적용은 제외된다. 주하원에서도 유사한 HB555 법안이 계류 중이며, 타주 투자자의 현지 관리인 선임 의무화 등 주거비 안정을 위한 입법 활동이 활발하다.

‘재외동포 청년 인재 유치·정착 지원’본격화
‘재외동포 청년 인재 유치·정착 지원’본격화

재외동포청, 예산 신규편성,학업·취업 등 전주기 패키지동포청년 인재 장학생 선정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과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가 2026년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동포

1인분 양 줄이는 음식점들…물가상승·식욕억제제 보급 여파
1인분 양 줄이는 음식점들…물가상승·식욕억제제 보급 여파

'미디엄'·'라이트' 메뉴 잇따라 추가하고 제공량 축소 물가상승과 비만치료용 식욕억제 약물 보급 등을 계기로 미국 음식점들이 음식 1인분 제공량을 줄이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

집단폭행 당했는데 외려 ‘퇴학’
집단폭행 당했는데 외려 ‘퇴학’

차터스쿨 한인학생 2명 ‘자발적 자퇴’ 일방 통보 “신체적·정신적 후유증” 학교 상대로 민사소송 지난 2024년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 중인 LA의 유명 차터스쿨 운동장에서 한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