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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절반 스토킹·괴롭힘 경험”

미국뉴스 | 사회 | 2024-03-03 09:36:31

10대 절반 스토킹·괴롭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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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인복지센터 데이트 폭력예방 캠페인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청소년 데이트 폭력 계몽 및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데이트 폭력은 신체적, 성적, 심리적, 정서적 학대를 모두 포함하며, IT기술의 발달로 인한 사이버 데이트 폭력도 증가 추세다.

청소년 사법 및 비행 예방 사무소의 ‘10대 청소년 데이트 폭력’ 조사보고서(2022)에 따르면, 10대 청소년 중 19%가 성적 또는 신체적 데이트 폭력을 경험했으며, 약 절반은 스토킹이나 괴롭힘을, 65%는 정신적 학대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센터의 한표욱 디렉터는 “낮은 자존감, 폭력 노출, 약물 사용, 정신건강 문제와 같은 개인적 위험 요인과 권력 불균형, 의존성 등의 관계 요인, 성 규범, 미디어 영향, 또래 영향 등의 사회적, 문화적 요인이 데이트 폭력의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복지센터는 청소년 데이트 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피해자와 가족에게 지원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피해자 지원팀에서는 성폭력 및 데이트 폭력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 교육뿐만 아니라 24시간 핫라인, 개별 사례관리, 정신건강 상담, 법률 상담, 서포트 그룹 등 피해자를 위한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

긴급전화 핫라인 (888)987-4561.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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