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뉴욕과 보스턴 등 동북부 해안 일대에 눈폭풍이 닥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주요 도시 항공편의 결항이 속출했다. 뉴욕시의 경우 2년여 만에 가장 많은 약 8인치의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보스턴 등 일부 지역은 이날 휴교령을 내렸고, 뉴욕시는 공립 초중고교 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13일 뉴욕 맨해턴이 설국으로 변한 모습. [로이터]
미 동북부 폭설… 뉴욕 등 항공편 대거 결항
미국뉴스 | 사회 | 2024-02-14 08:55:03미 동북부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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