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최대 전통 명절의 하나인 10일 설날을 맞아 한국에서는 명절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전국 고속도로와 기차역에는 귀성 행렬이 줄을 이었고, 인천공항에는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문화재청이 설 연휴 동안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을 무료 개방하는 가운데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이 한복 등을 입은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한국 설 연휴 맞아 붐비는 경복궁
한국뉴스 | 사회 | 2024-02-11 09:46:43설 연휴 맞아 붐비는 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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