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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준금리 인하 ‘힌트’ 줄까 관심

미국뉴스 | 경제 | 2024-01-30 08:53:10

기준금리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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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오늘·내일 회의 돌입

 

오늘(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금리 인하’ 시작과 관련해 어떤 신호를 보낼지에 금융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29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이번 FOMC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3월로 예정된 차기 FOMC에서 금리 인하에 나설 확률을 절반 정도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FOMC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어떤 신호를 보낼지 여부가 매우 중요해졌으며, 이는 결국 파월 의장과 연준 인사들이 최근 공개된 경제 지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에 달려있다. 인플레이션이 지속해서 둔화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FOMC의 금리 결정은 올해 내내 뉴욕증시 흐름을 좌우할 핵심 요인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회의에서는 일단 기준금리 목표치가 현재의 5.25~5.5%로 동결될 것을 거의 기정사실로 보고 있다.

문제는 향후 금리 인하와 관련한 연준의 결정이다. 연준이 이에 관해 직접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올해 금리 인하가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에 관해 시장이 추측할 수 있는 단서는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FOMC 성명에 힌트가 담기고,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에서 좀 더 구체적인 암시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5월에는 첫 금리인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파월 의장을 비롯해 연준 고위 관계자들은 올 하반기나 돼야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라고 언급해왔지만 시장은 기대를 버리지 않고 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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