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보험그룹 도약 다짐
김성훈 부사장, 사장 승진
미국 최대 한인 보험 에이전시 솔로몬보험그룹(대표 하용화)이 지난 12일 뉴욕 본사에서 2024년을 시작하는 연례 미팅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창립 32년을 맞이한 솔로몬보험그룹은 뉴욕, 뉴저지, 버지니아, 조지아, 텍사스, 캘리포니아 등 미국 6개 주와 한국, 베트남, 필리핀 지사등 직원 100여 명이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솔로몬보험그룹은 미국 내 상위 100대 브로커 진입이 가까워졌음을 알리고,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하용화 대표는 “팬데믹의 시작으로 솔로몬의 재성장이 시작됐다”며 “성장의 주도 역할을 한 김성훈 수석 부사장의 리더십과 경영전략을 인정해 새해를 시작으로 새로운 리더로 새우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급 변화하는 미래에 항상 대비하고 응대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우리 모두 함께하는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솔로몬보험그룹은 지난 4년간 김성훈 수석 부사장의 주도 아래 급성장을 이어왔다. 메디케어 사업부도 크게 성장을 하여, 현재 동부와 남부지역에 250여 명의 메디케어 에이전트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는 휴스턴에 위치한 메디케어 전문가 랜 구웬씨를 영입하고, 새로운 자회사 솔로몬 싸우스웨스트 인슈런스 그룹을 설립해 휴스턴, 달라스, 아리조나 지역 진출을 시작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