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UC 한인 역대 최다 아시안 36.3% 최고

미국뉴스 | 교육 | 2024-01-22 08:50:59

UC 한인 역대 최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23년 가을 재학현황

 

null

 

 

 UC 계열 대학들에 등록한 한인 학생수가 증가해 지난 7년새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출신 UC 전체 등록 학생수도 주내 선발을 늘리는 방향으로 대입 사정이 변화하면서 급증하면서 지난해 가을학기 역대 최다로 올라섰다.

UC 총괄총장실이 지난 19일 발표한 2023 학년도 신입 및 재학생 등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UC 대학에 합격해 입학을 한 신입생들 포함한 총 등록 학생수는 23만3,272명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이중 캘리포니아 거주학생(CA resident) 수가 역시 역대 최고인 19만4,571명에 달해 전체 등록자수의 83.4%를 차지하며 최다 기록을 깼다.

지난해 가을학기 UC에 입학한 캘리포니아 출신 신입생은 총 4만2,058명으로 2022년 가을학기에 비해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UC 샌디에고가 가주 출신 신입생 5,547명으로 가장 많았고 가주 출신 신입생 증가율이 가장 높은 캠퍼스는 UC 어바인과 샌타크루즈였다.

수 년 전까지 UC 당국은 등록금 재정 수입을 위해 타주 출신 및 유학생을 많이 선발하던 관행을 유지해왔으나 이를 위해 캘리포니아 출신 학생들의 입학 문호를 줄여왔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타주 및 유학생 선발에 제한을 가하고 나서 최근 캘리포니아 출신 학생수가 대폭 늘어났다. 마이클 드레이크 UC 총괄총장은 오는 2030년까지 캘리포니아 출신 학생 선발수를 2만 명에서 최고 3만3,000명까지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UC 전체적으로 학부와 대학원생을 포함한 한인 등록 학생수도 2023년 가을학기에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UC 총괄총장실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가을학기에 본인을 한인이라고 밝힌 등록생은 학부생 1만722명, 대학원생 1,829명을 합쳐 총 1만2,551명으로 전년 가을학기 대비 2.4%증가했다. 학부생의 경우 2022년 가을학기 대비 증가율이 2.8%에 달했다.

또 UC에 재학중인 한국 출신 유학생들의 경우 총 1,923명으로 집계돼 외국 학생들의 국적 가운데 3번째로 많았다. 이는 UC 내 전체 외국인 유학생들 가운데 5%에 해당하는 것으로, UC 유학생들 증에는 중국 출신이 52%로 가장 많고 이어 인도 출신이 12%로 두 번째였다.

지난 가을학기 UC 학부 등록생들을 인종별로 보면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 학생이 전체의 36.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라틴계가 26.2%로 뒤를 이었다. 그리고 백인이 20.3%, 흑인 4.6%, 아메리칸 원주민 0.6% 태평양계 0.2%의 순이었다.

지난해 연방 대법원이 소수계 우대제인 어퍼머티브 액션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지만 UC의 경우 이미 입학사정에서 인종을 고려하지 않는 정책을 채택해왔기 때문에 어퍼머티브 액션 폐지에 따른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LA타임스가 19일 전했다.

< 한형석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