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썩어도 준치’… 투자자들 다시 우량주로

미국뉴스 | 경제 | 2024-01-19 09:26:04

투자자들 다시 우량주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밈 주식·비트코인 비중↓

 

뉴욕증시가 올해 들어 상승세가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투자자들이 우량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1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최근 들어 이른바 ‘밈주식’(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 개인투자자들이 몰리는 주식)이나 비트코인 대신 성장성과 안정적인 수익, 탄탄한 재무제표를 갖춘 우량주를 찾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이 관심을 보이는 우량주로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엔비디아 등 최근 급등세를 보인 대형 기술주에서부터 코카콜라, 존슨앤드존슨 등 꾸준히 실적을 내는 기업 등 다양하다.

골드만삭스, UBS, 웰스파고 등 주요 금융회사들도 올해 전망보고서에서 투자자들에게 우량주를 추천했다.

이처럼 우량주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은 이들이 안정적인 재무 실적과 낮은 부채, 대규모 현금 보유 등 탄탄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성장세가 둔화할 때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내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우량주가 투자를 유지하면서 시장변동에 따른 타격을 일부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젠센투자운용의 리서치 책임자 앨런 T.본드는 “우량기업에 집중할 때 항상 폭발적인 성장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다”며 “오히려 매력적인 장기 성장과 함께 무엇보다 예측 가능한 성장을 원한다”고 말했다.

또 AQR자산운용의 최고투자책임자(CIO) 클리프 애즈니스 등이 2013년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미국을 포함한 시장에서 우량주 투자가 높은 비용에도 불구, 더 나은 수익을 가져다주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렌메드의 마이클 레이놀즈 투자전략 담당 부사장은 “과거 4∼5차례 약세장을 보면 우량하다는 것이 성과를 내는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우량주가 경기침체기 견조한 성과를 내는 경향이 있었다”고 말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폭염·비바람 뚫고…미 건국 250주년 자정에 터진 85만개 불꽃
폭염·비바람 뚫고…미 건국 250주년 자정에 터진 85만개 불꽃

뇌우 동반 폭풍에 행사 한때 차질…한낮부터 기다린 사람들에 대피령트럼프 "토요일 밤을 즐기자" 강행…밤하늘 물들인 불꽃에 "USA" 외쳐   드디어 터지기 시작한 건국 250주년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바이어들 서두를 것’ 오해 버려야 ‘일단 비싸게 내놓자’ 이젠 안 통해 매물 급증에 주도권 바이어 쪽으로  최근 매물 수가 급증한 것도 시장 변화의 원인이다. 2022년 34만6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수요 몰리면 절차 지연될 수도 0.75%~1% 포인트 이상 낮아야 현재 대출기관과 상담부터 시작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본격화하기 전에 크레딧 점수 관리와 소득 및 자산 서류 준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100일 이상 전쟁 치른 미-이란, ‘생일’과 ‘장례’의 극명한 대조 풍경 거의 일주일간 하메네이 장례식 진행…대미 항전 의지 고취하려는 의도 영국왕 지배서 독립 선포한 날 ‘노킹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호주·캐나다·브라질 이어 ‘디지털 코카인’ 위험 인식 30·40대 찬성율 높아…정치성향 관계없이 ‘규제하라’ 한목소리  미국인 과반이 16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소셜미디어(SNS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저염증 식단, 치매 위험 최대 29% 감소지중해식·DASH·MIND 식단, 뇌 건강 도움“ 과일·채소 늘리고 초가공식품 줄여야”<사진=S

한국교회 “직분제 필요하지만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한국교회 “직분제 필요하지만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목사 10명 중 7명 ‘직분제 개혁 필요’필요 이유 ‘신앙의 본을 보이기 위해’20~40대 직분 기피…헌신 부담 때문 한국교회 담임목사 가운데 약 67%는 직분제가 필요하지만 시대

목회자 87% AI 활용… 목회 핵심 영역에는 신중

‘주석 자료 검색·신학 관점 검토’ 등시간 소모적 업무… 업무 효율 개선 미국 목회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인공지능(AI)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

“젊으니까 괜찮다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동시에 올랐다면

젊다는 이유로 건강을 과신하기 쉬운 30대에도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전단계가 동시에 나타나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최대 23%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 조현준 고려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모야모야병, 뇌출혈·뇌경색 유발 치명적 뇌혈관질환주로 10세 전후 소아·30~40대 젊은 성인에서 발생단순한 두통이나 컨디션 저하로 여겨 진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