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교사 지망생에게 교육 경험
둘루스 중학교 8학년생에 제공해
귀넷의 중학교 학생들이 3세 아동들의 학습을 도우며 미래의 교사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자리안 클라이드는 둘루스 중학교의 8학년 학생으로 어린 학생들과 함께 ‘플레이 투 런’(play 2 learn)에서 일하며 첫 티칭 경험을 쌓고 있다. 이는 중학교 학생들이 가능한 진로를 미리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의 파일럿 프로그램의 일부이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는 두 가지 노력, 즉 조기 학습 촉진과 직업 및 기술 교육 확대의 융합이다. 직업으로서의 교육(Teaching as a Profession)은 수요가 높은 직업을 조기에 접할 수 있게 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추가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귀넷의 여러 직업 경로 중 하나이다. 둘루스의 프로그램은 귀넷 중학교에서는 처음이다.
이 과정에 등록하려면 학생들이 지원하고 인터뷰에 참여해야 하며 교사를 추천인으로 제공해야 한다.
Play 2 Learn은 귀넷 전역의 학교에서 0~4세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조기 교육 과정이다. 둘루스 중학교 교사인 엘리자베스 딕슨은 최근 숫자와 계절 변화에 관한 노래와 이야기를 통해 수업을 이끌었다. 그런 다음 아이들은 교실에서 점토, 블록, 모래 및 기타 교육용 장난감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시작했다.
그때가 8학년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때이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거나 그림을 그릴 수도 있다. 그들은 게임을 할 수도 있고, 양동이에 모래를 퍼 넣을 수도 있다.
귀넷 교육청 관계자는 미래의 교사에게 교실 기술을 조기에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 약 10년 후 첫 학생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학교에 다닐 때 교실 관리와 교사 보조 업무를 시작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몇 년간의 경험을 더 쌓고 대학 진학을 준비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이미 전문가처럼 참여하고 있고 그것은 큰 일입니다. 우리에게는 자격을 갖춘 교육자가 필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