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콘서트 ' 성황리 마쳐
다음 학기 등록생 접수 중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합창단(음악감독 김영정)의 정기 연주회가 12월 3일 주님의 영광 교회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정기 연주회는 합창 뿐 아니라 오케스트라, 난타,K-Pop Dance 등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는 단원들의 특별하고 볼거리 있는 무대가 올려졌다. 또한 수준급의 단원들만 모인 챔버 콰이어 반의 실력 있는 합창무대를 통해 감동의 박수가 이어지기도 했다.
마지막 모든 단원이 모여 부른 You raise me up은 특별히 시각장애를 가진 백창해 목사(예수소망교회)가 피아노 반주를 담당하며 더욱 깊은 사랑의 메세지를 전했다.
드림앤미라클은 영어 가사 뿐 아니라 한국어 가사를 부름으로 아이들이 한국인의 뿌리를 이어나가고 노래만이 아니라 여러 음악적, 문화적 경험을 다양하게 교육해 나가며 종합예술 단체로 발전되고 있다.
또한 핸드인핸드(Hand in Hand) 라는 봉사 그룹을 두어 지난 여름 도미니카 공화국을 방문,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활발한 기부도 펼치고 있다.
특별히 대통령 봉사상 수여 단체선정이 되어 기부와 봉사에 더욱 힘을 쓸 예정이다.
음악을 통해 세상을 향한 따뜻한 꿈을 꾸고 기적을 이뤄나가는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은 다음 학기 등록을 받고 있다. 드림앤미라클의 자랑인 각분야의 석사이상 15년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생님들이 직접 교육하고 있다. K-12 라면 누구나 오디션을 통해 지원가능하며 2024년 부터는 부채춤과 사물놀이반이 개설된다.
오디션 및 개학일은 2024년 1월 13일로 학기제로 운영되고 있다. 등록문의=404-884-5809/ Dreamandmiracleart@gmail.com.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