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미국 내 아시아계 가구 팬데믹 기간 자산 증가율 최고

미국뉴스 | 사회 | 2023-12-05 09:24:56

팬데믹 기간, 자산 증가율,아시아계 가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퓨리서치 "인종별 자산 격차, 저소득 가구에서 가장 커"

코로나19 사태 기간 미국(CG)[연합뉴스TV 제공]
코로나19 사태 기간 미국(CG)[연합뉴스TV 제공]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기간 미국 가구 중 아시아계의 자산이 인종 가운데 가장 많이 증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미 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코로나 기간인 2019~2021년 미국 중위 가구의 순자산은 30% 증가해 16만6천900달러에 달했다.

많은 미국인이 주택가격이 치솟고 봉쇄로 돈을 쓸 기회가 줄어들자 빚을 갚고 저축을 늘렸기 때문이다.

인종별로는 아시아계 가구가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아시아계 가구의 순자산은 2021년 32만900달러로 같은 기간 43% 증가했다.

백인 가구는 23% 증가한 25만400달러를 기록했다.

히스패닉과 흑인 가구의 2021년 말 순자산은 각각 4만8천700달러, 2만7천100달러였다.

흑인 4가구 중 한 가구, 히스패닉계 7가구 중 한 가구는 부채를 줄이는 데는 성공했지만 2년 전 자산이 '0'이었다.

이들 가구는 팬데믹 때 자산을 밀어 올렸던 요인들이 역전돼 현재 상당한 경제적 부담을 떠안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퓨리서치의 라케시 코흐하르 수석연구원은 "정부 부양책이 끝나고 소비 지출이 오른 가운데 인플레이션 상승이 미국인들의 순자산을 떨어뜨렸을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부양책 중단 후 2022년 세후 소득은 9% 가까이 감소했지만,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2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자산 격차는 주택 소유와 은퇴 계좌 내 자산 보유 가능성이 낮은 저소득층에서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다.

저소득 백인 가구는 저소득 흑인 가구의 21배 달하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미국 가정 대부분의 주요 자산은 주택으로, 2021년 기준 62%가 자신들이 소유한 주택에 살고 있었다.

주택 보유율은 백인 가구가 가장 높았고, 아시아계와 히스패닉계, 흑인 가구가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중간선거 본선 대진표 완성… 다급한 트럼프 경합주 지원유세
중간선거 본선 대진표 완성… 다급한 트럼프 경합주 지원유세

미 전역서 예비경선 종료48일간 양당 본격 총력전‘ 물가상승’민심악화 부담선거구 재조정 효과 미지수  펜실베니아주의 우편투표용지. [로이터]  11월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 공

“체감경제가 중간선거 승부처… AI·데이터센터 변수”
“체감경제가 중간선거 승부처… AI·데이터센터 변수”

■ 트럼프·공화당 비상77%가 물가상승 책임관세 정책도 도마위에세금감면·기업유치 홍보기업에 가격인하 압력도 11월 3일 중간선거가 빠르게 다가오는 가운데, 유권자들의 표심은 사실상

이란전쟁 ‘청구서’… 운전자 부담 벌써 1,000억달러 넘어
이란전쟁 ‘청구서’… 운전자 부담 벌써 1,000억달러 넘어

“주유할 때마다 한숨만”가주, 전국 최고가 부담개솔린 $6.04·디젤 $8.27물류비 상승에 물가 악화유가 충격 장기화도 변수 운전자들은 치솟는 개솔린, 디젤 가격에 따른 재정부담

대한항공, 미 항공기·엔진 구매 완료 기념식
대한항공, 미 항공기·엔진 구매 완료 기념식

대한항공은 지난해 8월 발표한 448억달러 규모의 대미 구매 계획이 최종 계약으로 결실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362억달러 상당의 보잉사의 차세대 고효율

성지 메카도 드론 피격… 미, 사우디 여행 재고 권고
성지 메카도 드론 피격… 미, 사우디 여행 재고 권고

미국 정부가 이슬람 최고 성지 메카를 비롯해 여러 지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된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을 재고할 것을 자국민들에게 권고했다. 사우디 군은 15일 성명에서 메카를 향해 발사된

해외 입양 피해자·유족 진실규명 전자신청 가능

미국 등 해외로 입양된 뒤 자신의 입양 과정에서 인권침해나 기록 조작 등이 있었다고 의심하는 피해자와 유족들이 이메일을 통해 진실규명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의 진실·화해를

“생활비 부담 낮추겠다”… 민주당 ‘어포더블 아메리카’ 발표
“생활비 부담 낮추겠다”… 민주당 ‘어포더블 아메리카’ 발표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16일 연방 하원 민주당 지도부와 의원들이 ‘어포더블 아메리카(Affordable America)’ 기자회견을 열어 생활비 부담 완화를 핵심 의제로

최민식 '인턴', '오디세이' 제치고 개봉일 1위…6만명 관람
최민식 '인턴', '오디세이' 제치고 개봉일 1위…6만명 관람

천만 돌파 '오디세이' 43일 만에 1위 내줘 영화 '인턴'의 배우 최민식·한소희[연합뉴스 자료사진]  최민식 주연 영화 '인턴'이 개봉 첫날 '오디세이'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경기부양보다 물가 먼저 잡아야”… 다시 긴축정책
“경기부양보다 물가 먼저 잡아야”… 다시 긴축정책

■ FOMC 금리인상 배경·전망인플레 목표치 웃돌지만전국 소비·고용시장 견조변동금리 대출 바로 반영소비자들 이자부담 커져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미국인 63%, AI가 인류 멸망시킬 가능성 우려”

‘속도 조절’ 여론도 48%민주 당원은 80%가 우려 미국인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은 통제 불능 상태에 놓인 인공지능(AI)이 인류를 멸망시킬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