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 가격 ‘껑충’

미국뉴스 | 경제 | 2023-12-01 09:38:09

크리스마스 트리 가격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년 대비 10%나 치솟아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준비하려는 한인들은 지갑을 더 열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마스 트리 가격이 두 자릿수로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준비하려는 한인들은 지갑을 더 열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마스 트리 가격이 두 자릿수로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준비하려는 한인들은 지갑을 더 열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마스 트리 가격이 두 자릿수로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 여파에 따른 인건비와 각종 경비가 상승한 것이 크리스마스 트리 가격을 끌어 올린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전미크리스마스트리협회(ACTA)에 따르면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의 평균 가격은 80~100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10% 상승했다. 인공 크리스마스 트리 가격은 이보다 더 비싸 최저 85달러에서 최고 1,000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됐다.

크리스마스 트리 가격은 산지와 제조업체, 그리고 판매업체에 따라 가변성이 커 구입 전 가격에 대한 시장조사가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크리스마스 트리 가격이 상승한 것은 물가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으로 1년 넘게 물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크리스마스 트리에 소요되는 각종 경비도 오른 것이 가격 상승으로 반영된 것이란 분석이다. 실제 크리스마스 트리 농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해에 비해 올해 경기 상승이 더 컸다고 응답한 비율이 100%에 육박할 정도다.

크리스마스 트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구매 수요는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ACTA의 설문조사 결과 78%의 미국 소비자들은 최근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지만 최소 한 그루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소비자가 9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매 의사를 밝힌 소비자 중 77%는 인공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겠다고 답했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다양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인공 크리스마스 트리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반증이다.

인공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매한 소비자 중 52%는 200달러 이하의 제품을 구입했고 27%는 200~400달러 가격대의 인공 크리스마스 트리를 산 것으로 조사됐다.

<남상욱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말 애틀랜타 80도대 중반, 초여름 날씨
주말 애틀랜타 80도대 중반, 초여름 날씨

주말 최고온도 86도까지 상승 금요일인 10일 애틀랜타를 비롯한 북부 조지아 전역이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대기 건조로 인한 화재 위험이 최고조에 달해 주민들의 각

애틀랜타 벨트라인 22마일 완공 눈앞
애틀랜타 벨트라인 22마일 완공 눈앞

16일 사우스이스트 트레일 개통 애틀랜타의 상징인 벨트라인(Beltline) 22마일 루프 완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애틀랜타 시 당국과 벨트라인 운영진은 오는 4월 16일, 과거

BTS도 못가는 중국, K-팝을 두려워 하는 이유
BTS도 못가는 중국, K-팝을 두려워 하는 이유

중국, 치졸한 '한한령' 10년째 고수외국 문화가 자국 청년 영향 우려 세계적인 K-팝 그룹 BTS가 3년 이상의 공백기를 깨고 무대로 복귀하며 12개월간의 월드 투어에 나섰지만,

중기부, 애틀랜타에 ‘글로벌베이스캠프‘ 첫 설치
중기부, 애틀랜타에 ‘글로벌베이스캠프‘ 첫 설치

미 동남부 전진기지 수행기관 모집상설 전시장 운영, 바이어 발굴·매칭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9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현지 안착을 돕기 위해 미

귀넷 항공학교, 전문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 출범
귀넷 항공학교, 전문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 출범

마그놀리아 항공 아카데미신규 통합과정 교육생 모집  귀넷 소재 항공학교가 차세대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신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귀넷 카운티 브리스코 필드 공항에 위치한

“미국서도 18세에 징병되나”
“미국서도 18세에 징병되나”

이슈 포커스 자동 징병등록제 실시 개인 신고 의무 사라져 “당장 징집은 없다”지만 ‘드래프트 부활’ 우려도 미국 내 18세에서 25세 사이의 모든 남성들을 징집 명부에 자동으로 등

미국인들 ‘팁’ 지갑 닫는다
미국인들 ‘팁’ 지갑 닫는다

고물가 속 팁 강요 부담78% “지나친 수준” 불만‘팁 피로감’ 신조어까지 한인 송모(47)씨는 요즘 외식을 할 때마다 팁 계산에 골머리를 앓는다. 예전에는 영수증에 미리 인쇄돼

‘K-브랜드’ 글로벌 인증 도입
‘K-브랜드’ 글로벌 인증 도입

한국정부, 짝퉁 문제 대처올해 하반기 전격 가동첨단 정품인증기술 적용  K-브랜드 위조상품. [연합]  해외에서 급증하는 K-브랜드 위조상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K-브랜

“미국내 아시아계 기대수명 85.2세”
“미국내 아시아계 기대수명 85.2세”

서구인보다 7년 더 장수인종간 격차 최대 15년팬데믹 후 차이 더 커져 미국 내 한인 포함 아시아계의 기대수명이 85.2세를 기록하며 전체 인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팬

신흥 명문대 ‘뉴 아이비’ 20곳 선정
신흥 명문대 ‘뉴 아이비’ 20곳 선정

포브스, 공·사립 10개씩카네기멜론대·공사 등“AI 시대 취업률” 주목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026년 ‘뉴 아이비(New Ivies)’ 대학으로 사립대학 10곳과 공립대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