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미국, 필수 의약품도 ‘메이드 인 USA’ 속도

미국뉴스 | 경제 | 2023-11-29 08:49:02

필수 의약품,메이드 인 USA,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바이든, 공급망 강화 위원회서 국방물자생산법 발동 등 강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필수의약품의 미국 내 생산을 늘리기 위해 국방물자생산법(DPA)을 발동하는 등 공급망 강화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 미국 가정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바이드노믹스’의 일환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공급망회복력강화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고 팬데믹 이후 혼란에 빠진 미국 내 공급망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조치를 취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도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새로 출범한 공급망위원회는 국가안보보좌관과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공동의장을 맡는다. 또 농무·상무·국방·에너지·국토안보·노동·국무·재무 등 주요 부처 장관과 국가정보국(DNI) 국장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위원회에 “경제안보·국가안보·에너지안보·기후안보에 가할 위험을 조기에 파악하는 경보 체계를 만들라”고 지시했다.

이어 “필수의약품을 미국에서 미국 노동자가 더 많이 생산하도록 DPA를 발동할 것”이라면서 “공급망은 여기 미국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DPA는 한국전쟁 중에 만들어진 법으로, 국방에 필요한 물자의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해당 산업에 지원·투자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조치에 따라 복지부는 필수의약품 핵심 원료 등의 미국 내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3,500만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또 내년 말까지 미국 공급망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국가와 경제안보에 중요한 산업과 제품 등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한편 미 정보 당국은 최근 인공지능(AI) 업계에서 기대주로 평가받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업체가 중국으로 AI 기술을 빼돌리는 통로일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AI는 조 바이든 정부의 대(對)중국 견제 및 공급망 구축에서 가장 민감한 분야다.

UAE의 오일머니가 투자된 이 업체는 ‘G42’라는 곳으로, 중국계인 샤오펑이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다.

<워싱턴=윤홍우 특파원 >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