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99세 카터, 배우자 마지막길 직접 배웅한다…추도예배 참석

지역뉴스 | 사회 | 2023-11-28 08:22:39

로절린 여사, 추도 예배, 지미카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애틀랜타 교회에 바이든 등 전현직 대통령 부부도 참석

 

(워싱턴 AP=연합뉴스) 지미 카터(오른쪽) 전 대통령의 부인 로절린 여사가 19일 향년 96세의 나이로 타계했다고 카터센터가 밝혔다. 사진은 2017년 1월 20일 부부가 함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때의 모습.
(워싱턴 AP=연합뉴스) 지미 카터(오른쪽) 전 대통령의 부인 로절린 여사가 19일 향년 96세의 나이로 타계했다고 카터센터가 밝혔다. 사진은 2017년 1월 20일 부부가 함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때의 모습. 

올해 99세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호스피스 돌봄을 받아온 고향집에서 잠시 나와 지난 77년간 해로한 로절린 여사의 마지막길을 직접 배웅한다.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은 28일 조지아주 플레인스 자택을 출발해 애틀랜타 글렌 메모리얼 교회에서 열리는 로절린 여사의 추도 예배에 참석한다.

로절린 여사는 지난 19일 플레인스 자택에서 96세로 별세했다.

추도 예배에서는 카터 부부의 손자들이 관을 운구한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부인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등 전현직 대통령 부부도 참석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참석 여부가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는 참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셸 오바마, 로라 부시 등 전 영부인들도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배웅한다.

추도 예배에 앞서 전날 미국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애틀랜타에 있는 지미 카터 도서관으로 고인의 관을 운구했으며, 오후 안식 예배에 이어 밤 10시까지 일반인 조문을 받았다.

가족과 친구, 지인들이 참석하는 장례식은 다음 날 고향 마을인 플레인스의 한 교회에서 열린다.

 

올해 99세로 역대 최장수 미국 대통령인 카터 전 대통령과 로절린 여사는 자택에서 나란히 호스피스 돌봄을 받아왔다.

카터 대통령은 2015년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이 간과 뇌까지 전이됐다는 사실을 밝혔고, 이후에도 여러 건강 문제를 겪다가 올해 2월부터 연명 치료를 중단하고 호스피스 돌봄을 선택했다.

로절린 여사도 지난 5월 치매 진단을 받고 이달 17일 호스피스 돌봄을 받기 시작했지만, 이틀만인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조지아주 플레인스에서 1927년 태어난 로절린 여사는 1946년 카터 전 대통령과 결혼했다.

고인은 1977~1981년 영부인 때 '공동 대통령'으로 불릴 정도로 막후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평가된다.

<연합뉴스>

 

27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지미 카터 도서관 및 박물관에서 군인들이 카터 전 대통령의 부인인 로절린 여사의 관을 운구하고 있다. 로절린 여사는 지난 19일 향년 9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7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지미 카터 도서관 및 박물관에서 군인들이 카터 전 대통령의 부인인 로절린 여사의 관을 운구하고 있다. 로절린 여사는 지난 19일 향년 9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의료·법률 전문가와 현직 경찰 수사관 참여청소년 약물 문제▪법적 책임, 현장경험 공유11월 7일 오후 2시, 둘루스 그레이홀 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 지회(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29일 오후 2022년 투표 기록 넘어서30일까지 사전투표자 270만명 이상 조지아주가 사전 현장 투표 기간을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2022년 중간선거 당시의 사전 현장 투표 기록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내년 전국 평균 15% 인상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애리조나주 27.9%로 최고중산층·50~60대 부담 커져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가 지난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하면서 가입자들

미국서도 전역증 재발급 받는다

29일부터 재외공관서 신청 가능일부 공관은 우편 수령도 가능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들이 전역증을 분실하거나 훼손했을 때 한국내 대리인을 통하지 않고 재외공관 에서 재발

미 대학가, AI 서비스 무료 제공 확산

프린스턴·코넬 등 아이비리그 합류 챗GPT·클로드 등 학생·교직원 등에“AI 활용 격차 해소·연구 효율성 높여” 과제 의존·학습 능력 약화 우려도  미 대학가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밝은 의상 착용, 손전등 등 광원 지참 꼬마 악마, 마녀, 좀비, 뱀파이어 분장을 한 아이들이 토요일 밤 귀넷 카운티 주택가를 누빌 예정인 가운데, 카운티 경찰이 학부모들에게 아이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조지아 대법원 상고 기각 조지아주 대법원이 애팔래치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콜트 그레이의 새로운 형량 선고를 위한 상고를 기각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레이가 요청한 새로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취소율 1.24%, 심각한 지연 1.25%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 결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컨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귀넷 법원 제한적 허용 귀넷 카운티 법원이 16개월 된 아들의 차량 안 방치 사망과 관련해 2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데자 콜먼에게 거주 단지 내에서 할로윈을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수익금 연말 파티서 기부 예정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5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