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여성 가슴 사이즈·나체 사진도 올려

미국뉴스 | 사건/사고 | 2023-11-14 09:23:18

고급 성매매 조직,한인일당, 범행 수법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고급 성매매 조직’운영 한인일당 범행 수법 

 정치인·변호사 등 고위급 대상 온라인 모집 

 고급 아파트 임대해 영업…시간당 350~600달러

 

 

아시아계 여성들을 동원해 미 전역에서 고위층과 전문직들만을 대상으로 고급 매춘조직을 운영해 온 한인 일당 3명의 범행 행각이 드러나고 있다.<본보 11월9일자 A2면 보도>

이들 일당은 한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여성들을 유인해 불법 성매매에 동원하는 인신매매 방식의 비밀 성매매를 수년간 운영해왔는가 하면, 성매매 대상이 선출직 정치인 등 고위층들도 포함하고 있어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연방검찰 매사추세츠 지부는 지난 9일 불법 성매매를 위해 여행을 유인 또는 강요한 혐의로 매사추세츠의 41세 이하나씨와 30세 이준명씨, 캘리포니아의 68세 제임스 이씨 등 3명을 체포해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2020년 7월부터 최근까지 매사추세츠와 버지니아, 캘리포니아 등 미 각지에 복수의 성매매 장소를 운영하며 한국 등 아시아계 여성들을 데려와 성매매하도록 강요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이들은 특히 고급 아파트 단지를 임대하여 매춘장소로 사용하면서, 성매매 여성들에게 항공편 및 교통편을 제공하고 매춘장소에서 하루 숙박도 할 수 있도록 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성매매 여성들은 대부분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이었다. 

고객 명단에는 선출직 정치인을 비롯해 정보기술 기업이나 제약사 임원, 군 장교, 교수, 변호사, 회계사 등 고위층 및 전문직 종사자들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고급 매춘조직의 성매수자 모집은 두 개의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모집했다. 이 웹사이트에는 ‘예약’이 가능한 여성들의 키, 몸무게, 가슴 사이즈 등을 나열하고, 나체 또는 반나체 사진을 올려놓았다. 여성 리스트는 자주 업데이트 됐으며, 새로운 여성들을 광고하기 위해 ‘커밍순’(Comming Soon), '오픈'(open) 이라는 안내 문구를 달기도 했다. 성매수 금액은 서비스에 따라 보통 시간당 350달러에서 600달러 사이였고, 현금으로 지불됐으며, 이를 통해 일당은 수십만 달러를 은닉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한형석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공항 혼잡풀리나…상원, 'ICE 제외' 국토안보부 예산안 처리
공항 혼잡풀리나…상원, 'ICE 제외' 국토안보부 예산안 처리

40일 넘긴 국토안보부 셧다운 해소 물꼬…이르면 오늘 하원 처리여야, 이민단속 정책 갈등 여전…공항 보안검색 예산등 우선 복구 뉴욕 라과디아 공항의 보안 검색 대기 줄[로이터]  

"타이거 우즈, 또 차량 전복사고…상태는 아직 불분명"
"타이거 우즈, 또 차량 전복사고…상태는 아직 불분명"

방송 보도…2021년 LA 해안도로서 전복 사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7일 또 차량 전복사고를 당했다고 ABC 방송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후 미 플로리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TSA와 ICE 추방자 명단 공유 협조이민 변호사, "공항 근처 가지 말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비롯한 미 전역의 공항들이 이민자 사회에 거대한 '비행 금지 구역'으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농작물 및 생태계 피해 막심 조지아주 정부가 외래 침입종인 '노랑다리말벌(yellow-legged hornet)'의 벌집을 예의주시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강력히 요청했다.조지아주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조지아 운전자들 실속형 선택2022년 이후 시장 점유율 2배  휘발유 가격이 폭등하면서 조지아주를 포함한 미 전역 운전자들의 시선이 하이브리드 SUV로 쏠리고 있다. 현재 전국의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최대 할인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기존 안마의자 무료 수거 서비스 글로벌 No.1 헬스케어 로봇 브랜드 바디프랜드(BODYFRIEND)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4월 5일 지원 마감 재미여성과학기술자협회(KWISE·회장 문성실)는 한국 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과 공동 주관하는 ‘2026 글로벌 크로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4월 1일부터 시행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이준호)은 미 동남부지역 동포들의 민원업무 편의 증진을 위해, 금년 4월 1일부터 민원업무 수수료를 신용카드나 데빗(Debit)카드로도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발견 1년여 만에 신원 확인경찰,사망경위 등 추가조사 지난해 로렌스빌 공사 현장에서 인부들에 의해 발견된 유골 신원이 1년여 만에 확인됐다.귀넷 카운티 검시관실은 26일 “2025

‘추방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주민들 석방운동
‘추방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주민들 석방운동

2세 때 입국 두 다리 절단 수술평생 이발사로 지역 멘토 역할주민들 탄원서…주의원도 가세 두 다리를 잃은 채 평생을 귀넷 카운티에서 이발사로 일해오다 추방 위기에 놓인 50대 남성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