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감염률 높은 곳 주
매년 10,000명이 RSV로 사망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조지아주에서 RSV(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RSV 감염 데이터를 추적하고 있는 CDC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미 전국에서 RSV 감염률이 가장 높은 주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CDC 자료에 따르면, 미 전국에서 매년 최대 120,000명의 노인이 RSV로 입원하고, 최대 10,000명이 관련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다.
RSV는 폐를 감염시키는 호흡기 바이러스로, 감염된 사람들은 감기나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호소하지만, 기저질환 환자 또는 노약자에게는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CDC는 RSV 감염이 증가하는 겨울철과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연휴 기간에는 감염이 더 광범위하게 확산된다고 말하며, 가장 좋은 예방법은
독감과 코로나, RSV 예방 주사 등 세 가지 예방 주사를 모두 접종하는 것이라고 권한다. 김영철 기자.











![[연말 기획] 한국계 혼혈들 두각… 각 분야에서 ‘맹활약’](/image/289472/75_75.webp)

![[한인 은행장 신년사 통해 본 비전과 경영 목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안정적 성장 도모”](/image/289474/75_75.webp)

![[경제 트렌드] AI 열풍 속에 신흥 2030 억만장자 급증](/image/289475/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