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동남부 거주 한인 26만6,709명 집계

지역뉴스 | 사회 | 2023-10-20 11:25:57

동남부, 재외동포, 애틀랜타 총영사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년 전에 비해 10.2% 늘어나

미국 한인 261만명, 소폭 감소 

 

조지아를 비롯해 애틀랜타 총영사관 관할 동남부 지역에 거주하는 재외 한인들의 수가 26만여명이라는 한국 정부의 집계가 나왔다. 19일 재외동포청이 공개한 ‘2023 재외동포 현황’ 자료에 나타난 수치로, 2년 전에 비해서 10.2%정도 늘어났다. <표 참조>

미국의 경우 2022년 말 현재 261만5,419명을 기록해 2년 전에 비해 0.7% 감소한 수준을 보였다. 애틀랜타 총영사관 관할지역인 조지아와 앨라배마, 테네시, 사우스 캐롤라이나, 노스 캐롤라이나, 플로리다 거주 한인 숫자는 총 26만6,70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미주 내 타 공관이 거의 모두 동포 수가 감소한 상황에서 애틀랜타만이 유일하게 재외동포 수가 급격하게 늘어난 것이다. 한국의 기업들이 조지아 및 동남부 지역에 투자를 확대하면서 한인 인구도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동남부 거주 한인들의 거주 자격은 시민권자가 11만8,748명, 영주권자가 4만2,621명, 일반체류자 10만651명, 유학생 4,689명 등이다. 

재외동포청은 매 홀수년도에 재외공관을 통해 재외동포 현황을 파악하고 있는데, 이 현황은 ▲연방 인구 센서스, 이민국 자료 등 공식 통계에 ▲공관 직접 조사 ▲재외국민등록부 등 민원처리 자료 ▲동포단체 자료 등을 활용해 산출한 추정치여서 실제 한인 인구수를 정확히 반영하고 있는지는 미지수다.

이번 재외동포 현황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으로 전 세계 181개국에 708만1,510명의 재외동포가 체류하거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재외동포 숫자가 코로나19 팬데믹과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2020년 말 기준 재외동포 규모(732만5,143명)와 비교할 때 24만여 명(3.3%) 감소했다고 재외동포청은 밝혔다.

전체 재외동포 중 한국 국적을 보유한 재외국민은 246만7,969명, 미 시민권자 등 외국국적 한인은 461만3,541명으로, 직전 통계 대비 각각 1.73%(4만3,552명), 4.15%(20만81명) 감소했다. 특히 중국 거주 동포 수는 직전 통계 대비 10.24%(24만695명) 감소, 총 감소 수치에서 대다수 비중(98.8%)을 차지했다.

재외동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상위 10개국은 미국(261만5,419명), 중국(210만9,727명), 일본(80만2,118명), 캐나다(24만7,362명), 베트남(17만8,122명), 우즈베키스탄(17만4,490명), 호주(15만9,771명), 러시아(12만4,811명), 카자흐스탄(12만1,130명), 독일(4만9,683명)로 파악됐다. 박요셉 기자

한국 재외동포청은 동남부 거주 한인이 총 26만6,709명으로 집계했다. <표=재외동포청>
한국 재외동포청은 동남부 거주 한인이 총 26만6,709명으로 집계했다. <표=재외동포청>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아마존 자율주행 '죽스' 로봇택시 상용화 승인
아마존 자율주행 '죽스' 로봇택시 상용화 승인

운전대 없는 미래 성큼 연방 규제 당국이 핸들은 물론 브레이크 페달까지 없앤 로봇택시의 운행을 허용하는 등, 급변하는 기술 발전에 발맞춰 규제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아마존의 완

코리안 페스티벌재단, 귀넷 역사를 새로 쓰다
코리안 페스티벌재단, 귀넷 역사를 새로 쓰다

귀넷관광청, 귀넷CID 코페 홍보 배너 설치 귀넷카운티 208년 역사에서 지난 29일 새로운 한 페이지가 더해졌다.미국 동남부를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잡은 코리안 페스티벌을 귀넷

ICE, 사립 어린이집 들어가려다 무산
ICE, 사립 어린이집 들어가려다 무산

벅헤드 소재 몬테소리 학교학교 제지…밖에서 직원 면담  애틀랜타의 한 몬테소리 학교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한 직원 신분을 확인하기 위해 들어가려다 학교 측 대응으로

불법체류자 역대최고… 4년 만에 46.6% 급증
불법체류자 역대최고… 4년 만에 46.6% 급증

싱크탱크 MPI 1,580만 명 추산 미국 내 불법체류자가 1,580만 명으로 추산돼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싱크탱크 이민정책연구소(MPI)가 2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

이번 주말 I-285 일부 구간 다시 폐쇄
이번 주말 I-285 일부 구간 다시 폐쇄

출구 7~9번 양방향 통제다음 주엔 16~18번 구간  피파(FIFA) 월드컵 기간 동안 중단됐던 I-285 공사 재개로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 구간별 전면 통제가 다시 시작된다.

노스사이드 병원 직원, 아이 차량 방치 사망케 해
노스사이드 병원 직원, 아이 차량 방치 사망케 해

깜박 잊고 아이 차량 방치하고 근무 조지아주 로렌스빌에서 1살 된 아이가 병원 주차장에 세워진 뜨거운 차량 내부에 방치되어 숨지는 참혹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아이의 친모를 살

아들 종신형 이어  아버지에  징역15년형
아들 종신형 이어 아버지에 징역15년형

애팔래치고교 총격사건 선고공판총격사건 부모책임 인정 GA 첫 사례  애팔래치고 총격범이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 받은 지 이틀 뒤 같은 법정에서 총격범 아버지에게 징역 15년형이

귀넷 주민들, 번호판 판독 카메라에 반발
귀넷 주민들, 번호판 판독 카메라에 반발

카운티 전역에 1,100대 카메라 설치사생활 침해 및 이민단속 활용 우려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들이 지난 28일 밤 카운티 전역에 설치된 1,100대의 번호판 판독(LPR) 카메라를

시니어 500명에 전화사기 4천만불 뜯어
시니어 500명에 전화사기 4천만불 뜯어

FBI, 국제조직 적발·체포“해킹·환불 오류”속임수현금·선물카드 송금 유도 연방수사국(FBI)이 500명이 넘는 노인들로부터 4,000만 달러 이상을 가로챈 국제 전화금융사기 조직

망명 신청자 곧바로 추방
망명 신청자 곧바로 추방

심사관 면담 생략 허용DHS“140만건 적체 해소”“절차적 권리 박탈”반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에 망명을 신청한 이민자들을 망명 심사관의 인터뷰 없이 곧바로 추방재판 절차로 넘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