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 트레일러에 치여 사망
12일 아침 스와니에서는 조지아 북부 데모레스트(Demorest)에 사는 남성이 I-85 다리에서 뛰어내려 트랙터 트레일러에 치인 후 I-85번 남쪽 방향 고속도로가 폐쇄돼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었다.
스와니 경찰은 차량이 보행자를 쳤다는 신고를 받은 후 오전 8시 43분에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24세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이 사실은 그의 가장 가까운 친척에게 통보됐다.
경찰은 "보행자가 로렌스빌-스와니 로드(111번 출구) 다리에서 뛰어내려 I-85 남쪽에서 트랙터 트레일러에 치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로 고속도로 남쪽 방향 모든 차선이 한동안 폐쇄됐지만, 조지아주 교통부는 오전 10시 30분 직후 모든 차선이 재개통됐다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