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칙필레 직원, 질식 어린이 구해

지역뉴스 | 사건/사고 | 2023-09-22 14:23:55

칙필레, 기도 질식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차 안에서 동전 삼켜 질식

직원의 신속한 조치로 구사일생

 

뉴난의 칙필레 매장의 드라이브 스루에서 일하는 여직원이 질식으로 사망할 뻔한 어린이 소녀를 구해 화제다.

지난 18일, 사건의 주인공인 세이아 어린이와 그의 엄마 레아는 월마트 쇼핑을 하기 전 점심 식사를 위해 뉴난의 트루에뜨에 위치한 칙필레로 향했다.

칙필레 주차장에 도착한 엄마는 아이를 카시트에서 서둘러 내려 매장으로 데리고 가던 중, 아이가 말도 못 하고 손으로 목구멍을 가리키며 숨이 막히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칙필레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주문하는 도중 딸이 이미 차 안에서 동전을 삼켜 질식 중에 있었던 것.

영문을 모르는 엄마는 매장 입구에서 소리를 지르며 도움을 요청했고, 드라이브 스루에서 일하고 있었던 미아 벨레즈 여직원이 아이에게 달려와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응급 처치를 시작했다.

벨레즈 직원이 취했던 응급 처치는 하임리히 요법. 이 조치는 음식이나 이물질로 인하여 기도가 폐쇄, 질식할 위험이 있을 때 흉부에 강한 압력을 주어 토해내게 하는 방법이다. 벨레즈 직원은 이 요법을 취해 목에 걸린 동전을 빼내고 어린 소녀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딸의 생명을 잃을 뻔한 어머니 레아는 “예정에 없던 칙필레로 점심을 먹으러 온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다. 칙필레 직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가 없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모른다. 몇 분의 시간이 영원처럼 느껴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칙필레는 회사 페이스북을 통해 벨레즈 직원에 대해 자랑스러움과 고마움을 표했으며, 적절한 행동으로 가족에게 의미 있는 도움을 제공했다고 칭찬했다. 김영철 기자

칙필레 직원, 질식 어린이 구해
칙필레 직원(좌), 세이아(중앙), 레아(우). (사진: Fox5)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군사들' 한인 용의자 전원 혐의 기각
'그리스도의 군사들' 한인 용의자 전원 혐의 기각

여신도 살해 혐의 기소 6명 법원 "기소 내용 애매모호피고인 방어 어렵다"판단귀넷 검찰, 즉시 항소장 2년 4개월 전 발생한 소위 ‘그리스도의 군사들(Soldiers of Chri

[애틀랜타 뉴스] 소득 낮아도 환급 기회, 조지아 팁 비과세 추진,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소득 낮아도 환급 기회, 조지아 팁 비과세 추진,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2025년도 소득세 신고가 26일부터 시작되며, 65세 이상 노년층은 더 높은 표준 공제액이 적용된다. 신고 의무 기준은 부부·연령·싱글 여부에 따라 달라지며, 65세 이상일수록 신고 기준 소득이 더 높다. 기준 이하 소득이라도 신고하면 자녀 세액공제·교육비 공제·원천징수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툭하면 벌금∙저당’ HOA횡포… 주의회가 나섰다
‘툭하면 벌금∙저당’ HOA횡포… 주의회가 나섰다

민주의원들, 법안 전 공청회“HOA 권한남용 용납 못 해” 주택 소유주 협회(HOA)의 권한남용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증가하자 주의회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했다.민주당 소속 바

향군 미 남부지회, 조지아 보훈처장과 간담회
향군 미 남부지회, 조지아 보훈처장과 간담회

재향군인회 미 남부지회는 지난 22일 조지아주 보훈처를 방문해 패트리샤 로스 처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주요 안건으로 귀넷 법원 기념비의 'Korean Conflict' 문구 정정 요청, 한국전 기념 거리 명칭 추진, 한인 2세 사관학교 진학 추천서 지원 등이 다뤄졌다. 특히 사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박윤하 학생이 참석해 관련 정보를 공유받았다.

오소프 “조지아 ICE 구금시설 계획 철회해야”
오소프 “조지아 ICE 구금시설 계획 철회해야”

국토안보부∙ICE에 공개서한소셜셔클 당국∙주민 반대 알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조지아 소도시 소셜서클시에 추진하고 있는 이민자 구금시설 설치 계획에 대해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이

애틀랜타문학회 출판기념회 연기
애틀랜타문학회 출판기념회 연기

날씨 문제로 연기 애틀랜타문학회(회장 권요한)는 25일 오후 5시 아틀란타한인교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애틀랜타문학 출판기념회와 신인문학상 시상식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연기 이유는

한인회, 화재 피해 한인에 연대의 사랑 전해
한인회, 화재 피해 한인에 연대의 사랑 전해

화재 피해 김정황 씨에게 차량 전달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지난해 연말 화재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김정환 씨를 돕기 위한 지원 활동을 전개해 새해를 맞아 실질적인 도움의

860억불 합병 뒤 대규모 인력 채용 나선 은행
860억불 합병 뒤 대규모 인력 채용 나선 은행

피너클-시노버스, 올해 250명내년엔 최대 275명 채용 계획 860억달러의 대규모 합병을 마친 애틀랜타 피너클 파이낸셜와 컬럼버스 시노버스 파이낸셜이 대규모 인력 채용에 나선다.

애틀랜타한인회 설날 떡국잔치 연다
애틀랜타한인회 설날 떡국잔치 연다

2월 17일 점심 콜로세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2026년 설날을 맞아 정성 어린 떡국 잔치를 마련한다.한인회는 설날인 2월 17일(화요일) 오전 11:30-오후1:30,

‘겨울 폭풍’ 이어 10년 만에 ‘얼음 푹풍 경보’까지
‘겨울 폭풍’ 이어 10년 만에 ‘얼음 푹풍 경보’까지

애틀랜타 일대 포함 북동부 지역에24일 오전 어는비...오후부터 결빙 주 교통국 "외출 자제해야" 당부 애틀랜타 공항도 운영 차질 대비  겨울 폭풍 경보에 이어 메트로 애틀랜타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