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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합창단원 모집 9월 30일 마감

지역뉴스 | 종교 | 2023-09-11 11:44:05

메시아 연주회, 윤석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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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5PM 둘루스 제일침례 공연

 

애틀랜타교회음악인협회(회장 윤석삼)가 주최하고 애틀랜타교회협회(회장 이문규 목사)가 후원하는 헨델의 ‘메시아’ 연주회가 12월17일 오후 5시 둘루스 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 Duluth)에서 개최된다.

메시아 연주회 준비팀은 지난 9일 오후 연습장소인 둘루스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소 변경 및 메시아연주회 단원 모집에 대해 설명했다.

윤석삼 회장은 “연주 장소가 당초 개스 사우스 시어터에서 둘루스 제일침례교회로 변경됐다”며 “올해 공연은 특별히 3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기 때문에 좀 더 완성도가 높은 연주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과거보다 일찍 연습에 돌입했으며, 오는 9월 30일까지만 단원을 모집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자 위원장은 “윤석삼 지휘자와 단원들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연습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고, 마가렛 김 총무는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주회 단원들은 둘루스 소재 주님의 영광 교회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 모임을 갖고 연습을 하고 있다. ▶문의 = 윤석삼 회장(770-912-1492), 김경자 위원장(404-644-4999), 마가렛 김 총무(678-216-6555). 박요셉 기자

헨델의 '메시아' 연주회가 오는 12월 17일 오후 5시 둘루스 제일침례교회에서 열리며, 합창단원 모집은 9월 30일 마감된다.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김경자 위원장, 윤석삼 지휘자, 마가렛 김 총무.(왼쪽부터)
헨델의 '메시아' 연주회가 오는 12월 17일 오후 5시 둘루스 제일침례교회에서 열리며, 합창단원 모집은 9월 30일 마감된다.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김경자 위원장, 윤석삼 지휘자, 마가렛 김 총무.(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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