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경동나비

단축 마라톤대회 한인 대거 입상

지역뉴스 | 사회 | 2023-09-05 12:37:56

빅 피치 시즐러, 단축 마라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빅 피치 시즐러 10K 마라톤

한인 60여명 출전 8명 입상

 

지난 4일 노동절을 맞아 빅 피치 시즐러(Big Peach Sizeller) 10K 단축 마라톤 대회가 오전7시30분 애틀랜타에서 개최됐다. 코스는 챔블리 전철역 광장을 출발해 브룩헤이븐을 지나 벅헤드 스테이션 광장에서 마무리 됐다.

매년 9월 첫째 월요일에 개최되는 10K 단축마라톤대회에서 한인마라토너들이 60여 명 참가해 8명이 대거 입상하는 실력을 발휘했다. 

이 대회에 10여년째 출전 해온 조지아대한체육회 권요한 전회장은 애틀란타의 한인사회에는 해피러너스클럽, 해밀턴밀 거북이클럽, 박카스클럽 3개 마라톤클럽이 매년 출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55세 여자 박선경 2위 ▶60세 여자 이선준 2위 ▶65세 여자 크리스탈 박 1위 ▶55세 남자 김권 2위 ▶60세 남자 김민수 1위 ▶60세 남자 이재 2위 ▶65세 남자 최선호 2위 ▶70세 남자 김용주 1위. 박요셉 기자

4일 열린 빅 피치 시즐러 단축 마라톤대회에서 한인들이 대거 입상했다. 대회 전 참가 한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4일 열린 빅 피치 시즐러 단축 마라톤대회에서 한인들이 대거 입상했다. 대회 전 참가 한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설악산의 화가 김종학, 애틀랜타에서 첫 전시
‘설악산의 화가 김종학, 애틀랜타에서 첫 전시

45년여 간의 예술 여정 선보여내년 4월 11일에 전시회 개최 애틀랜타 하이 뮤지엄 오브 아트(이하 하이 미술관)에서 설악산의 정수와 아름답게 수놓인 꽃들이 담긴 전시회가 펼쳐진다

미주다일 선우인호, 김순영 신임이사 선임
미주다일 선우인호, 김순영 신임이사 선임

과테말라 선교센터 후원 논의 미주다일공동체는 지난 24일 오후 7시 애틀랜타 오피스 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이사로 선우인호, 김순영씨를 임명했다.이날 정기이사회는 과테

“난민·미혼모 지켜”   정우성 ‘두 얼굴’.. ‘대중 기만’ 번진   혼외자 스캔들
“난민·미혼모 지켜” 정우성 ‘두 얼굴’.. ‘대중 기만’ 번진 혼외자 스캔들

미혼모를 위한 캠페인에 참여한 정우성 /사진=Marie Claire Korea ‘아빠’는 맞지만 남편도 남친(남자친구)도 아니라니, 대혼돈이다. 톱스타 정우성(51)이 희대의 사생

[자녀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한 한인 학부모 가이드] “조지아 컬리지 앤 스테이트 유니버시티(GCSU)” 입학 준비 가이드
[자녀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한 한인 학부모 가이드] “조지아 컬리지 앤 스테이트 유니버시티(GCSU)” 입학 준비 가이드

1. 서론조지아 컬리지 앤 스테이트 유니버시티(GCSU)는 조지아 주의 유일한 공립 리버럴아츠 대학으로서, 높은 학문적 기준과 합리적인 학비를 동시에 제공하는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

인천공항서 재외동포 민원서비스 가능해진다
인천공항서 재외동포 민원서비스 가능해진다

동포청 민원실 설치제2 여객터미널 내 내달 2일부터 운영   앞으로 미주 한인들의 한국 방문시 인천공항에서도 재외동포 민원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재외동포청은 “민원실 인천분소를

카드단말기 도난 직후 수천달러 인출 피해
카드단말기 도난 직후 수천달러 인출 피해

대낮에 한인업소서 강탈 전문털이범 일당 도주 “은행·경찰 대처 미온적” 연말 신종수법 주의해야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의 한인 디자인 업체에서 순식간에 카드단말기를 강탈해 도주하는

[화제의 가족] 부친은 육군 군목·세 자녀는 모두 공사 출신 장교
[화제의 가족] 부친은 육군 군목·세 자녀는 모두 공사 출신 장교

김혁찬 대령 가족 스토리한국 특전사 호랑이교관 출신 20년 넘게 미 군종장교 근무 군복무 헌신 자녀들에 이어져   미 육군 군목 김혁찬 대령 부부와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공군장교

바이든, 마지막 추수감사절 칠면조 사면
바이든, 마지막 추수감사절 칠면조 사면

조 바이든 대통령이 25일 재임 중 마지막 추수감사절 칠면조 사면 행사를 주재하면서 “내 평생의 영광이었다. 영원히 감사할 것”이라며 4년 가까운 백악관 생활을 회고했다. 바이든

‘최대 명절’ 추수감사절 소비… 전년비 19% 증가
‘최대 명절’ 추수감사절 소비… 전년비 19% 증가

평균 지출 431달러 계획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미국인의 56% 가족 모임 중저소득층 ‘부담’ 느껴 연중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소비자들은 올해 추수

소매업체 ‘블프’ 기대…‘소비자 지갑 열어라’
소매업체 ‘블프’ 기대…‘소비자 지갑 열어라’

추수감사절 다음 날연말 샤핑시즌 개막 연말 최대 샤핑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가 이번 주로 다가오면서 소매업체들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로이터]  미국 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