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28일 천둥과 번개로 메트로 애틀랜타 피해 속출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23-08-29 12:18:45

허리케인 이달리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지아, 29일 밤 이달리야 영향권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28일 늦은 오후부터 몰아친 천둥 번개로 인해 애틀랜타 지역에 피해가 속출했다.

짧은 시간에 천둥 번개와 함께 쏟아져 내린 최대 5인치의 폭우로 인해 I-285 고속도로의 스프링힐 파크웨이 인근 도로가 29일 오전까지 폐쇄됐으며, 스머나의 스프링 힐 로드 일부는 도로가 유실되어 통행이 통제됐다. 또한 북부 조지아의 4,400 가구 이상에 전력 공급이 차단됐다.

애틀랜타 동부 버지니아 하이랜드 지역에서는 쓰러진 나무로 인해 폰세 드 레온 애비뉴와 만나는 스프링데일 로드가 폐쇄됐다.

이번 뇌우로 29일 오전까지 도손카운티, 패닌카운티, 길머카운티 및 럼프킨카운티 일부 지역에 돌발성 홍수 경고가 내려진 상태다.

이 외에도 애틀랜타 지역 여러 곳에서 나무가 쓰러져 차량과 주택, 도로가 파괴됐으며, 칼훈 지역에서는 홍수가 발생해 졸리 로드의 300블록에 있는 주택들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천둥 번개로 인해 애틀랜타 공항에서는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도착하기도 전에 벌써 20여 편의 국제 항공편들을 포함하여 플로리다 탬파 공항에서 오는 160편 이상의 항공편들이 취소됐다.

미 기상청은 열대성 폭풍우 이달리아가 3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허리케인은 1~5등급으로 분류되며, 등급이 높을수록 파괴력이 강하다. 이로 인해 플로리다는 66개 카운티 중 43개에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조지아 남부 지역은 29일 밤쯤, 이달리아의 직접적인 영향권 아래 놓이면서 남부 지역 4개 카운티에서 최대 시속 110마일의 폭풍이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조지아 대부분의 지역에 강풍과 폭우가 예상된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폭풍에 대비한 일환으로 조지아주 비상관리 및 국토안보청(Georgia Emergency Management and Homeland Security Agency)에 주 운영 센터(State Operations Center)를 활성화하도록 지시했다. 김영철 기자.

 

28일 천둥과 번개로 메트로 애틀랜타 피해 속출
(천둥 번개로 피해 입은 Grant St. SE in Atlanta)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최근 미주 한인 사회에서 양궁이 자녀들의 집중력 향상과 내면 성장을 위한 스포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연이은 상위 디비전 진출로 화제를 모은 최하윤 선수의 훈련을 이끌고 있는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연방상원, 이민법 개정안 발의1986년 멈춰선 입국 기준일 폐지‘신청일 기준 7년 체류’신청 자격 부여DACA·H-1B 등 800만명 수혜 전망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MPI, 2024년 14만2000명 전년비 22% 급증2013년 이후 감소세 보이다 추세반전   꾸준히 감소세를 보여왔던 미국 내 한인 불법체류 이민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핵심지지층 백인남성 지원계획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퇴역군인이 쉽게 트럭 운전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자유의 수송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금년 1분기 신차 할부금 평균 770달러 만약 매달 나가는 자동차 할부금이 월급을 통째로 집어삼키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당신만 그런 겪는 고통이 아니다.렌딩트리(LendingTre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학기초 학생들 여유 갖고 대기해야운전자는 스쿨존 운전 시 유의해야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 버스 기사들은 새 학년 시작을 앞두고 지난 수요일부터 노선을 연습하기 위해 카운티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회관사용 조정안 8월 5일까지 제출최소 금년 말까지는 공동사용 허가  현재 이홍기측 한인회가 무단 점유하고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 사용권이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귀넷카운티 고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미디어 사용 양보다 질 중시해야 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아 등교를 시작하면서, 가정들은 여유로웠던 여름방학의 일상에서 다시 체계적인 하루 일과로 전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가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채석장 발파를 지진으로 오인 지난 7월 29일 수요일 정오 직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흔들었던 규모 2.3의 미세한 지진은 자연 발생이 아닌 인공적인 채석장 발파 때문이었던 것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