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AA 여객기 급강하 아찔

미국뉴스 | 사회 | 2023-08-17 08:42:59

AA 여객기 급강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3분만에 1만5천피트 ↓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더글라스 국제공항을 이륙해 플로리다 게인즈빌로 향하던 아메리칸 에어라인 여객기가 기내 압력문제로 3분 동안 1만5,000피트를 급강하해 승객들이 공포에 떠는 아찔한 순간이 발생했다.

 

지난 10일 오후 3시27분께 아메리칸 에어라인 소속 엠브라에르 ER145 여객기는 샬럿 더글라스 국제공항을 이륙했다. 이륙 후 조종사들은 조지아 상공을 가르며 3만피트의 순항 고도로 상승했다. 항공편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 따르면 3만피트 상공에서 비행하던 여객기는 비행시작 39분 후 급강하를 시작해 3분 동안 1만5,000피트, 11분 동안 거의 2만피트를 급강하했다. 비행기록에 따르면 이런 급강하는 총 2시간 8분 동안 계속됐다.

 

플로리다 대학교 교수이자 해당 항공기 승객이었던 해리슨 호브는 X(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겪었던 공포의 순간을 전했다. 그는 기체의 급강하로 인해 자신의 귀가 뻥 뚫리고 산소 호흡기가 떨어진 순간, 산소통 사용으로 기내에 타는 냄새가 가득했던 상황을 공유하며 “정말 무서웠다”고 전했다.

 

아메리칸 항공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기체의 갑작스러운 하강은 압력 문제 때문이다”고 밝히며 “비행 중 승무원들은 기내 기압에 문제가 있다는 징후를 발견하고 안전을 위해 즉시 낮은 고도로 진입했으며 이 때문에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고객들에게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 황의경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길 잃은 예븐 강아지' 함부로 데려가면 절도
'길 잃은 예븐 강아지' 함부로 데려가면 절도

귀넷 경찰, 두 여성 검거 기소훔친 강아지 SNS 올렸다 발각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의 한 식료품점 주차장에서 주인의 차를 빠져나온 반려견을 가로챈 일당이 소셜 미디어(SNS)에 올

조지아 마켓 치킨 샐러드 '살모넬라균' 비상
조지아 마켓 치킨 샐러드 '살모넬라균' 비상

주 농무부, 먹지 말고 즉시 폐기 권고 조지아주 북부 블레어스빌의 한 유명 슈퍼마켓에서 판매된 치킨 샐러드 제품이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되어 보건 당

주말 애틀랜타 80도대 중반, 초여름 날씨
주말 애틀랜타 80도대 중반, 초여름 날씨

주말 최고온도 86도까지 상승 금요일인 10일 애틀랜타를 비롯한 북부 조지아 전역이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대기 건조로 인한 화재 위험이 최고조에 달해 주민들의 각

애틀랜타 벨트라인 22마일 완공 눈앞
애틀랜타 벨트라인 22마일 완공 눈앞

16일 사우스이스트 트레일 개통 애틀랜타의 상징인 벨트라인(Beltline) 22마일 루프 완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애틀랜타 시 당국과 벨트라인 운영진은 오는 4월 16일, 과거

BTS도 못가는 중국, K-팝을 두려워 하는 이유
BTS도 못가는 중국, K-팝을 두려워 하는 이유

중국, 치졸한 '한한령' 10년째 고수외국 문화가 자국 청년 영향 우려 세계적인 K-팝 그룹 BTS가 3년 이상의 공백기를 깨고 무대로 복귀하며 12개월간의 월드 투어에 나섰지만,

중기부, 애틀랜타에 ‘글로벌베이스캠프‘ 첫 설치
중기부, 애틀랜타에 ‘글로벌베이스캠프‘ 첫 설치

미 동남부 전진기지 수행기관 모집상설 전시장 운영, 바이어 발굴·매칭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9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현지 안착을 돕기 위해 미

귀넷 항공학교, 전문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 출범
귀넷 항공학교, 전문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 출범

마그놀리아 항공 아카데미신규 통합과정 교육생 모집  귀넷 소재 항공학교가 차세대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신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귀넷 카운티 브리스코 필드 공항에 위치한

“미국서도 18세에 징병되나”
“미국서도 18세에 징병되나”

이슈 포커스 자동 징병등록제 실시 개인 신고 의무 사라져 “당장 징집은 없다”지만 ‘드래프트 부활’ 우려도 미국 내 18세에서 25세 사이의 모든 남성들을 징집 명부에 자동으로 등

미국인들 ‘팁’ 지갑 닫는다
미국인들 ‘팁’ 지갑 닫는다

고물가 속 팁 강요 부담78% “지나친 수준” 불만‘팁 피로감’ 신조어까지 한인 송모(47)씨는 요즘 외식을 할 때마다 팁 계산에 골머리를 앓는다. 예전에는 영수증에 미리 인쇄돼

‘K-브랜드’ 글로벌 인증 도입
‘K-브랜드’ 글로벌 인증 도입

한국정부, 짝퉁 문제 대처올해 하반기 전격 가동첨단 정품인증기술 적용  K-브랜드 위조상품. [연합]  해외에서 급증하는 K-브랜드 위조상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K-브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