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또 환치기 송금사기 한인 피해

미주한인 | 사건/사고 | 2023-07-26 08:37:10

환치기 송금사기, 한인 피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계좌이체 영수증 위조해

 

최근 한인들을 상대로 환전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또 다시 남가주 한인으로부터 달러를 건네받고 한국 계좌이체 영수증을 위조해 찍은 사진을 피해자에게 전달한 뒤 연락을 끊고 잠적하는 고액 환전사기가 또 다시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에 사는 한인 여성 김모씨는 개인간 환전을 원하는 지인의 부탁을 받고 한인 여성들이 많이 이용하는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환전을 원하는 광고를 올렸다가 3만 달러의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피해자 김씨에 따르면 광고를 보고 한인 여성 박모씨가 연락을 해와 자신이 그동안 개인간 환전거래를 많이 해왔다며 피해자의 한국 계좌번호를 물었고, 지난 20일 피해자가 일하는 곳으로 찾아와 2만 달러를 받아가면서 한국 내 은행에서 원화로 계좌이체를 한 영수증을 찍은 사진을 피해자에게 전달했다. 같은 날 오후 5시께 용의자는 피해자를 다시 찾아와 1만 달러를 받아가면서 상응하는 금액의 영수증 사진을 전달했다.

 

그러나 피해자가 두 번째 거래 후 한국의 계좌를 확인했을 때 돈이 입금돼 있지 않은 것을 알고 박씨에게 연락을 하자 이 여성은 자신의 한국 계좌를 누군가가 보이스피싱 계좌라고 신고해 모든 거래가 중지됐다고 피해자에게 말한 뒤 연락을 끊고 잠적한 상태라고 피해자는 밝혔다.

 

전문가들은 일명 ‘환치기’라고 불리는 개인간 외환거래는 엄연히 불법이라고 전하면서 전통적인 환전 사기를 벗어난 더 교묘해진 수법으로 사기가 발전하고 있으니 환전이나 송금은 은행 등 공인기관을 통해서만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의경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북중미 월드컵 한국-멕시코전 공동응원
〈한인타운 동정〉 북중미 월드컵 한국-멕시코전 공동응원

북중미 월드컵 한인사회 공동응원6월 18일 오후 9시부터 애틀랜타 콜로세움(2075 Market St, Duluth, GA 30096)에서 한국:멕시코전 공동응원을 한다. 선착순

애틀랜타한인회, 한인 이웃 김정환씨 지속 지원
애틀랜타한인회, 한인 이웃 김정환씨 지속 지원

박은석 한인회장 13일 방문해 지원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가 화재 사고와 암 투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정환 씨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김정환 씨는 지난해 연

'월드컵' 애틀랜타 다운타운 '대변신 중'
'월드컵' 애틀랜타 다운타운 '대변신 중'

센테니얼 야드∙더 센터 개발 박차언더그라운드 화려한 부활 시도  애틀랜타 도심에 역사상 유례없는 개발 붐이 일고 있다. 일부는 2026 피파 월드컵 개최와 맞물려 관광 산업 차원에

조지아 흑인의원들 “최악 상황 대비”
조지아 흑인의원들 “최악 상황 대비”

17일 주의회 특별회기 앞두고공화 주도 선거구 조정에 긴장 조지아 선거구 조정을 다룰 주의회 특별회기가 17일 시작된다. 하지만 회기 시작 하루 전인 16일까지도 회기 일정과 선거

전국 최악 조지아 간호사 부족 해소되나
전국 최악 조지아 간호사 부족 해소되나

UGA∙머서대 메이컨 캠퍼스 간호대학 잇따라 개설 나서 “단기 도움…장기 부족 심화” 전국 최악 수준의 간호사 인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조지아에 대학들이 잇따라 간호인력 양성

거액 세금 포탈 존스크릭 변호사에 실형
거액 세금 포탈 존스크릭 변호사에 실형

소득 은닉해 150만달러 세금 포탈연방법원, 1년 3개월 징역형 선고  수년간 고의로 거액의 세금을 포탈한 애틀랜타 지역 현직 변호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조지아 북부 지역 연방검찰

코야드-귀넷 검찰 청소년 마약 예방교육 실시
코야드-귀넷 검찰 청소년 마약 예방교육 실시

귀넷 검찰 프로그램에서 고교생 대상 귀넷 카운티 지방검사장 팻시 오스틴-갯슨이 주최하는 2026년 주니어 검사/수사관 멘토십 프로그램 클래스가 지난 10일 15일 동안의 프로그램을

알츠하이머 환자, 글루코사민 복용 시 기억력 저하 악화 가능성 제기
알츠하이머 환자, 글루코사민 복용 시 기억력 저하 악화 가능성 제기

미국에서 관절 건강 보조제로 널리 사용되는 글루코사민(Glucosamine)이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인지 기능 저하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받고 있다. 플로리다

남캘리포니아 대학교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남캘리포니아 대학교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안녕하세요? 수강과 동시에 대학 승인 정규 과목(AP)으로 인정받아, 여러분의 고등학교 GPA를 수직 상승되는

주요 사립대 학비 ‘연 10만불 시대’
주요 사립대 학비 ‘연 10만불 시대’

사립대 교육비 사상 최고 하비머드 1위·USC 4위 16개 대학 10만달러 돌파 장학금·학비 감면이 좌우   미국 주요 사립대학들의 학비와 생활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면서 일부 대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