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22일 귀넷 위험 쓰레기 수거 행사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23-07-20 14:51:06

위험 쓰레기 수거, 귀넷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2일 오전 8시-오전 11시

귀넷 페어그라운드에서

 

귀넷카운티 수도국과 귀넷 클린&뷰티풀은 22일 올해 들어 두 번째 가정용 위험 폐기물 수거 행사를 개최한다.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까지 로렌스빌 귀넷 카운티 페어그라운즈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는 귀넷 주민들이 평소 쓰레기 수거에 내놓지 못했던 각종 유해물질을 최대 5상자까지 무료로 폐기처분해준다.

지난 2월 열린 올해 첫 행사에서는 949명이 참여해 50.76톤의 위험 쓰레기를 처리했다.

이날 수거대상 위험 물질은 에어로졸/스프레이 농약 자동차 제품(브레이크 액, 트랜스미션 오일, 부동액 등), 산성 클리너, 페인트, 자동차 배터리, 가정용 배터리, 염산 솔벤트, 요리용 오일, 그리스, 소화기, 가연성 물질(등유, 디젤, 라이터 액), 형광등, 프로판 실린더, 살충제, 시너 및 페인트 스트리퍼, 정원용 제품, 수은 제품, 목재 방부제 등이며 타이어, 전자 제품, 파쇄용 종이와 같은 품목은 이 이벤트에서 허용되지 않는다.

셸리 마라트 귀넷 클린&뷰티풀 이사는 “원활한 행사를 위해 추가로 50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면서 “자원 봉사자들은 차량 교통 안내를 돕고, 차량에서 자재를 운반하고, 상자를 분해하는 일을 돕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원 봉사에 관심 있는 개인 및 그룹은 Volunteer Gwinnett 를 방문하면 된다.

▶행사장 주소: 2405 Sugarloaf Pkwy Lawrenceville, GA 30045 ▶문의: gwinnettcb@gwinnettcb.org / 770-822-5187. 박요셉 기자

22일 오전 8시-오전 11시 사이 귀넷 위험 쓰레기 수거 행사가 로렌스빌 귀넷 페어그라운드에서 개최된다. <사진=귀넷 클린 & 뷰티블 홈페이지>
22일 오전 8시-오전 11시 사이 귀넷 위험 쓰레기 수거 행사가 로렌스빌 귀넷 페어그라운드에서 개최된다. <사진=귀넷 클린 & 뷰티블 홈페이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주민 식료품 지출 비율 전국 6위
조지아 주민 식료품 지출 비율 전국 6위

소비 지출 7.5%, 총액 415억 달러 치솟는 물가 속에 조지아 주민들이 식료품 구입에 미국 내에서 6번째로 많은 돈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베스퍼 툴(Vesper T

겨울 실종 애틀랜타, 토요일 76도 예보
겨울 실종 애틀랜타, 토요일 76도 예보

내주 화, 수요일 영하권 예보 애틀랜타의 이번 주말 기온이 70도 중반까지 치솟으며 한겨울에 초봄 같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토요일은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

연휴 교통사고 57건 중 7건 DUI
연휴 교통사고 57건 중 7건 DUI

이틀새 주 전역서 6명 사망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조지아 전역에서 교통사고로 모두 6명이 사망했다.26일 오전 조지아 공공안전국(GDPS) 발표에 따르면 24일부터

신차 5만 달러 시대...내년 중고차가 대세
신차 5만 달러 시대...내년 중고차가 대세

가격, 관세, 이자율 때문 중고차 인기 2025년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돌아본 자동차 시장은 격동의 한 해였다. 관세 부과 시한을 앞두고 판매량이 급증했고, 연방 보조금 종료 전

GA 주택매물 10채 중 3.5채 한달 이상 안팔려
GA 주택매물 10채 중 3.5채 한달 이상 안팔려

거래지연비율 전국 10번째  조지아의 주택 거래 속도가 타주에 비해서 상당히 느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최근 부동산 분석업체 카인드 하우스 바이어스(Kind House Buyer

“대학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 압류한다”
“대학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 압류한다”

연방 교육부 절차 개시내년 1월부터 통지 예고채무 불이행자들 대상  연방 교육부가 학자금 부채 불이행자들에 대해 임금 압류에 나선다. 한 대학 캠퍼스 모습. [로이터]  연방 교육

“현대판 노예 같았다” J-1 비자 악용 속출
“현대판 노예 같았다” J-1 비자 악용 속출

NYT, 악덕업체들 폭로 “고용주 연결 해주는스폰서들 수수료 장사” 미국에서 일과 언어를 배우는 기회로 활용되는 비이민 교환방문 프로그램인 J-1 비자 제도가 일부 악덕 업자들에

바야흐로 ‘귀금속 시대’… 금·은·구리까지 사상 최고
바야흐로 ‘귀금속 시대’… 금·은·구리까지 사상 최고

플래티넘까지 동반 급등내년 금값 5,000달러 돌파  금과 은, 백금과 구리 등 귀금속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지정학적 사태와 경제 불확실성 속에 글로벌 자금이 이들 안전

내년 보험료 급등 우려 오바마케어 가입 감소
내년 보험료 급등 우려 오바마케어 가입 감소

11월이후 현재 약 1,560만 명부정 가입 근절 조치 원인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가입자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메디케어·메디케이드서비스국(CMS)에 따르면 지난 11월 오바마케

농심,‘신라면 분식’매장 글로벌 확장
농심,‘신라면 분식’매장 글로벌 확장

4호점 뉴욕 공항 오픈  미국 내 첫 매장 주목  페루·일본·베트남에도‘K-라면’인지도 상승  농심이 지난 19일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오픈한 미국 내 첫 ‘신라면 분식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