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풀턴, '대규모' 영어독해 향상 프로그램 착수

지역뉴스 | 교육 | 2023-07-18 14:42:43

풀턴 카운티, 영어독해 프로그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정부 팬데믹 기금 9천만 달러 대규모 투자

팬데믹 기간 어린이 읽기 능력 급감이 배경

 

풀턴 카운티가 카운티 교육구의 저학년 어린이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미 연방정부의 팬데믹 구호 자금 9천만 달러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한다.

풀턴 카운티는 연방 정부의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Every Child Reads"라는 어린이 읽기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착수하는데, 9천만 달러의 이번 예산은 풀턴 카운티 교육구의 전체 예산에 1/3에 해당하는 대규모 예산으로,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영어 프로그램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풀턴 카운티가 이렇게 대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저학년 학생들의 읽기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배경에는 지난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온라인 교육 방식이 일반화되면서 저학년 학생들의 읽기 능력이 심각하게 감퇴한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풀턴 카운티가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방법을 모색하던 중 연방 정부가 코로나 기금을 지원해 주기로 결정하면서 사업이 최종 결정됐다.

풀턴 교육부의 클리포드 존스 아카데믹 최고 책임자는 "학생들의 읽기 능력을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뭔가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했으며, 이번 사업은 이런 배경에서 탄생하게 됐다"고 말하며, 이미 커리큘럼을 완성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풀턴 교육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저학년의 단어 발음, 어휘 및 문장 이해를 위한 일반적인 영어 교육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영어 수준과 학습 필요를 파악하여 개인에게 특화된 영어 보충 학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리고 각 교사별로 별도로 진행되어 왔던 20여 개의 읽기 과정을 하나로 통합하여 체계적인 읽기 능력 커리큘럼을 시행한다.

이 사업에는 모든 초등학교 교사들이 2년 코스의 훈련 참가를 의무화하고, 훈련 이수 시 2,300달러의 수당을 지급하는 등 교사들의 수업 지도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풀턴 카운티는 현재 조지아 마일스톤 시험에서 3학년 학생들의 72%가 조지아주 평균 점수를 받고 있는데, 이번 사업의 시행을 통해 학생들의 95%가 평균 점수 이상을 획득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김영철 기자.

풀턴, '대규모' 영어독해 향상 프로그램 착수
풀턴 카운티 초등학교 수업 모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유학생 미 재입국 때 성적표 지참해야 안전…석사 두번 안돼”
“유학생 미 재입국 때 성적표 지참해야 안전…석사 두번 안돼”

LA총영사관, 미국 비자제도 변경에 유학생 대상 온라인 설명회 전문가 “다른 전공으로 또 학·석사 못해…여권 유효기간 점검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비자 제도 변경으로 유학생들

올해 애틀랜타 광복절음악회 취소
올해 애틀랜타 광복절음악회 취소

유진 리 지휘자 심장수술로  애틀란타의 전통적인 광복절 음악회가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오는 8월 16 일 개스사우스에서 열릴 예정되어 있던 제 81 주년 광복절음악회는 이 음악회

조지아주 7월 세수 호조세
조지아주 7월 세수 호조세

판매세·법인소득세 ↑전년 대비 3.1% ↑ 7월 조지아주의 세수는 판매·사용세(sales and use tax) 수입 호조에 힘입어 계속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지방정부로 유입되는

폭파 협박에 잭슨, 홀 일부 학교 수업 취소
폭파 협박에 잭슨, 홀 일부 학교 수업 취소

AI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 14일 아침, 홀 카운티의 한 고등학교에 폭파 협박이 접수되어 셰리프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현재 보안관실 소속 경관들과 폭발물 탐지견(K-9)들이

이번 주말에도 I-285 남서부 구간 통행금지
이번 주말에도 I-285 남서부 구간 통행금지

I-285 7번 출구-9번 출구 지난주 애틀랜타 I-285 고속도로가 전면 통제된 데 이어, 이번 주말에도 또다시 도로 공사로 인해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다만 이번에는 위치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 모집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 모집

유럽과 아프리카, 두 대륙 프리미엄 13일 한국일보와 드림투어가 공동 기획한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품은 유럽의 대표 문화강국인 스페인과 포

시민권 조지아 남성 체포 사건 항공사에 불똥
시민권 조지아 남성 체포 사건 항공사에 불똥

피해자 “직원 함정에 빠진 느낌”델타항공에 공개 질의 해명 요구전미 승무원 노동조합도 가세 “ICE 대응 명확한 지침 필요”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항공기 탑승 직전

신용정보사 에퀴팩스, 400만명에 1억불 배상
신용정보사 에퀴팩스, 400만명에 1억불 배상

4년 간 집단소송 끝 합의...역대 최대시스템 오류로 잘못된 신용정보 제공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형 신용정보회사 에퀴팩스(Equifax)가 시스템 오류로 수백만명 소비자의

‘소액소포 관세’는 합법

연방법원, “800불이하 제품관세면세는 일종의 특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800달러 이하의 ‘소액 소포’에 부과해온 관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연방국제통상법원

한국 국적회복 한인 연 4천명 넘었다
한국 국적회복 한인 연 4천명 넘었다

지난해 4,037명 기록미국이 64% 차지 최다 지난해 한국 국적을 회복한 외국 국적 한인 가운데 미국 국적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국적회복 허가자 4,037명 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