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엔지니어링에 용역
둘루스 시의회는 최근 번텐 로드 파크의 산책로 개선을 위한 분석을 수행하기 위해 컬럼비아 엔지니어링과 맺은 19만8,00 달러(10%의 비상 예비비 포함 21만7,000 달러)의 계약을 승인했다.
폭 3M의 산책로는 공원개발 1단계에서 1998년에 건설됐으며 현재 실패의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 1999년 활동공간 빌딩을 포함한 2단계 공사가 끝났지만 이후 공원 산책로 기반시설 상당 부분이 환경요인으로 인해 침식됐다.
컬럼비아 엔지니어링은 조사/현장 평가, 수문학 연구 및 권장 사항, 트레일 설계, 트레일 개선, 수목 계획, 하천 복원 및 구조 평가를 수행한다. 또 인근의 바클리 스퀘어 및 파크뷰 단지에서 공원으로 연결하는 보도 신설도 검토한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