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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신한아메리카은행에 강도 소동

미국뉴스 | 사건/사고 | 2023-06-22 10:26:14

신한아메리카은행, 강도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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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침착한 대응 덕에

브롱스 거주 30대남성 체포

 

브롱스의 30대 남성이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신한아메리카은행 지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체포됐다. 

팰팍 경찰은 이와관련 은행 직원의 침착한 대응 덕에 범행을 막고 범인 체포까지 이어졌다고 21일 밝혔다.

팰팍 경찰과 데일리보이스 보도에 따르면 브롱스에 거주하는 디콰운 랄스(30)가 20일 1급 강도 혐의로 검거됐다. 

랄스는 지난달 31일 신한아메리카은행 팰팍지점에 들어가 창구 직원에게 “휘발유가 담긴 통과 라이터, 총을 갖고 있다”며 조용히 현금 5,000달러를 담아 넘겨주면 아무도 다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 적힌 쪽지를 들이밀며 협박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창구 직원은 침착히 대응하면서 은행 매니저에게 강도의 협박 상황을 알리는 이메일을 보냈다. 랄스는 이메일 보고 다가오는 은행 매니저를 보고 겁에 질려 빈손으로 은행 문을 박차고 도주했다.

사건 수사에 나선 팰팍 경찰은 범행 당시 랄스가 급하게 도망가느라 손에 쥐고 있다가 흘린 천 조각을 발견해 버겐카운티 셰리프국에 범죄자 신원확인을 요청했고, 연방수사국(FBI)과 공조해 범인을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팰팍 경찰에 따르면 랄스는 절도 등 전과자로 현재 버겐카운티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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