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이기철 전 총영사 첫 동포청장 유력

미국뉴스 | 사회 | 2023-05-23 09:12:55

이기철 전 총영사 첫 동포청장 유력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LA지역 재임 등 강점

 

내달 5일 공식 출범하는 재외동포청 청장(차관급)에 이기철 전 LA 총영사가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23일(한국시간) 전해졌다.

 

일부 한국 언론과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신설 재외동포청장 인선이 막바지 진행 중인데 이기철 전 총영사가 초대 동포청장으로 유력하게 부상한 것이다. 당초 한국 언론들은 외무고시 11회 출신인 심윤조 전 국회의원이 초대 재외동포청장에 내정됐다고 전한 바 있어(본보 5월10일자 보도) 이기철 전 총영사로 급선회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기철 전 총영사는 서울대 법학과와 위스콘신대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5년 외무고시(19회)에 합격해 외교관 생활을 시작했다. 외교부에서 주국제연합 1등서기관, 주이스라엘 대사관 참사관, 주오스트리아 대사관 참사관 등을 지낸 데 이어 아프리카·중동국 심의관, 조약국장, 국제법률국장, 재외동포영사대사, 네덜란드 대사 등을 역임했다. 이후 LA 총영사를 역임한 뒤 2018년 5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에 취임했다.

 

특히 이 전 총영사는 지난 2016년 4월부터 2018년 1월까지 LA 총영사 재임 시절 민원실 서비스 개선과 새 영사관 ID 발급, 한미동포재단 정상화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외교가에서는 재외동포 업무를 담당하는 재외동포영사대사와 한인 최대 밀집 지역을 관할하는 LA 총영사 등을 지낸 그의 이력이 750만 재외동포 관련 정책과 사업을 총괄하는 재외동포청장 발탁에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

 

이기철 전 총영사가 초대 재외동포청장으로 유력하다는 소식에 LA 총영사관과 한인사회는 일제히 환영의 분위기다. 권성환 부총영사는 “업무적인 면에서는 철두철미하면서도 합리적인 성품을 갖춰 외교부 내부에서도 신망이 두터웠다”며 “더욱이 해외 한인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신설된 재외동포청의 기틀을 세우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노세희 기자>

이기철 전 총영사 첫 동포청장 유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올해도 세금환급…수요기반 장학금 확대도”
“올해도 세금환급…수요기반 장학금 확대도”

켐프 주지사, 15일 마지막 주정연설정치적 메시지나 정책은 언급 안 해  ‘법안거부·예산권’강조…레임덕 차단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임기 마지막 주정연설에서 추가세금 환급과 수요

GCU, 미션아가페 '바라스타 양성' 업무협약 체결
GCU, 미션아가페 '바라스타 양성' 업무협약 체결

수업료 무료 제공, 21시간 과정국제 자격 수료증, 재취업 기회 조지아 센추럴대학교(이하 GCU, 총장 김창환)와 한인봉사단체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손잡고 커피 바리스타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2026 CES' 참가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2026 CES' 참가

한국 스타트업 미국진출 지원 MOU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애틀랜타지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장 썬박)는  박남권 명예회장 및 11명의 지회원과 함께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라스베이

미래 음악인 양성의 요람 'TPS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미래 음악인 양성의 요람 'TPS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매주 토요일 연습, 5명 악기별 강사 지도정기연주회 및 각종 협연 기회도 제공해 아틀란타 한인교회(KCA) 부설 TPS 유스 오케스트라 및 영 챔버가 봄학기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학자금 연체는 정부 책임” 조지아서 집단소송
“학자금 연체는 정부 책임” 조지아서 집단소송

10만여명 연방 교육부 상대 소송“정부가 상환절차 혼선 야기”주장1인당 10만달러 손해배상 요구 미 전역 수백만명 학자금 대출상환 연체와 관련해 연방 교육부의 책임을 묻는 집단소송

애틀랜타 주택매매 5건 중 1건 중도해지
애틀랜타 주택매매 5건 중 1건 중도해지

매물 증가…매수자 선택 폭 커진 탓 계약상태 주택수 1년전 대비 25%↓ 메트로 애틀랜타서 주택매매 계약을 체결한 뒤 중도에 해지하는 사례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매물 증가로

“ICE요원 마스크 금지∙주방위군 투입  금지 “
“ICE요원 마스크 금지∙주방위군 투입  금지 “

조지아 민주당, 반ICE 법안 주의회 통과 가능성은 낮아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미네소타 30대 여성 사살 사건을 두고 조지아 정치권도 심한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26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선정
‘2026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선정

현대차 ‘팰리세이드’ 영예  현대차 팰리세이드 [현대차 제공]  완전히 새로워진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14일 ‘2026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NACOTY)으로 선정됐다 이 상

붉은 고기, 얼마나 먹어야 안전할까?… 전문가들 조언은
붉은 고기, 얼마나 먹어야 안전할까?… 전문가들 조언은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 ‘주 1회로 충분’부터 ‘적당량은 괜찮다’ 견해까지새 식생활 지침, 전지 유제품·버터 포함 놓고 논란공통된 결론은‘식물성 위주 식단’과 가공

“인플레 복병 여전… 서민·중소기업에 충격 집중”
“인플레 복병 여전… 서민·중소기업에 충격 집중”

트럼프 취임 1년 명암상호관세, 소비자에 타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1년간 미국 경제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웠던 격랑의 한 해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