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잇는 I-85 새 교량 건설 추진
폭 14피트 보행∙자전거 전용 도로
85번 고속도로 디캡 구간에 브룩헤이븐시와 에모리대학을 잇는 새로운 보행 및 자전거 전용 다리 건설 추진이 본격화된다.
디캡 개발청은 지난주 이사회에서 에모리대 익스큐티브 파크와 브룩헤이븐의 피치트리 크릭 그린웨이를 연결하는 교량 설계에 사용될 58만8,168달러의 보조금 지원을 승인했다.
브룩헤이븐시는 2020년 종합교통계획 개정안에서 이 사업이 제안되면서 이 다리 건설을 추진해 왔다.
존 박 브룩헤이븐 시장은 “이번에 건설하게 될 교량은 I-85로 인해 생긴 양쪽의 물리적 장벽을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이 지역에서 I-85를 건널 수 있는 보행자 통로는 노스 드루이드 힐스 로드 인터체인지에 설치된 폭 42인치 인도가 유일하다.
새롭게 추진되는 교량은 폭 14피트로 연방 장애인법 기준을 충족하는 보행 및 자전거 전용 통로로 조성된다.
I-85 서쪽 구간에는 엘리베이터 광장과 경사로도 설치돼 장애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이미 에모리대가 1,5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고 브룩헤이븐시도 추가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다만 I-85 관리권은 조지아 교통부(GDOT)가 갖고 있어 다리 설계와 최종 건설은 모두 GDOT의 승인이 필요하다.
현재 토지 매입과 통행권 확보, 환경 인허가 절차는 2027년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공사는 2028년 착공해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