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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변협, 내달 17일 '상속 및 계약법' 무료세미나

지역뉴스 | 사회 | 2023-05-19 13:41:46

한인변협, 솔로 및 스몰펌 위원회, 정준, 구민정, 김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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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7일 4시 아틀란타한인교회서

무료세미나, 현장서 질의응답 가능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회장 제이슨 박) 산하 솔로/스몰펌 위원회(공동위원장 구민정, 정준 변호사)는 6월 17일 오후 4시 아틀란타한인교회에서 한인동포를 대상으로 무료 법률세미나를 개최한다.

11회째 열리는 이번 법률 세미나는 ‘상속법 및 계약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상속법은 김인구 변호사가, 계약법은 구민정 변호사가 맡는다. 전체 진행은 정준 변호사가 맡았다.

19일 스와니 정준 변호사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인구 변호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상속 계획(Estate Planning) 전반 △상속법 기본 및 트러스트 운영 △주택상속 및 특수한 트러스트에 대해 강의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인구 변호사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방송 앵커를 거쳐 조지아주립대(GSU) 로스쿨 졸업 후 현재 로펌을 운영하고 있다.

구민정 변호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임대 계약서 작성 및 연장옵션 △계약 해지 및 분쟁 대처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구 변호사는 UGA 로스쿨을 졸업하고 대형 보험회사에서 일하고 서울 삼성화재 소송전문 변호사로 근무한 후 현재는 인피니티 트라이얼 그룹 수석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정준 변호사는 “기본적 법률 지식을 획득하고 더 윤택한 이민자의 삶을 동포들이 누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무료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요셉 기자

한인변협 솔로& 스몰펌 위원회가 내달 17일 아틀란타한인교회에서 '상속 및 계약법' 무료세미나를 개최한다. 19일 기자회견에 나온 변호사들. 왼쪽부터 정준, 이정욱, 구민정, 김인구.
한인변협 솔로& 스몰펌 위원회가 내달 17일 아틀란타한인교회에서 '상속 및 계약법' 무료세미나를 개최한다. 19일 기자회견에 나온 변호사들. 왼쪽부터 정준, 이정욱, 구민정, 김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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