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BTS 뷔·제니, 다시 열애설…'파리 데이트' 추정 영상 확산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3-05-18 11:19:02

BTS 뷔, 블랙핑크 제니, 열애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BTS 뷔·제니, 다시 열애설…'파리 데이트' 추정 영상 확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와 블랙핑크의 제니로 추정되는 인물이 프랑스 파리에서 손을 잡고 다정히 걷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 온라인 공간에서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전날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파리에서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글이 트위터 등에 올라왔다.

다소 멀리 찍힌데다 화질도 좋은 편이 아니어서 두 사람임을 특정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이 영상을 찍은 사람은 이들이 뷔와 제니가 맞다고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다.두 사람은 모자를 쓰고 캐주얼한 차림이었지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얼굴을 드러낸 채로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거리를 걸었다.

이들이 뷔와 제니인 근거에는 일정에도 나와 있다. 제니는 오는 22일 열리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뷔는 지난 15일 프랑스 현지에서 진행되는 브랜드 화보 및 행사 참여를 위해 나란히 파리로 향했다. HBO 드라마 ‘더 아이돌’로 첫 배우 도전에 나선 제니는 오는 22일  칸국제영화제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석한다.

뷔와 제니는 지난 5월 '제주도 목격담'에 의해 첫 열애설에 휩싸였었다.

한 네티즌이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사진을 공개한 것. 하지만 이때만 해도 사진이 합성이라고 주장하는 등 설왕설래가 이어졌고 두 소속사 하이브, YG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열애설은 힘을 받지 못했다.

그런데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사진이 추가로 연이어 공개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여기에 실제로 뷔의 자택이나 메이크업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사진에 이어 2022년 8월 말 각자의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뉴욕으로 하루 시차를 두고 다녀왔다는 점도 더해졌고 열애설에 대한 언급은 전혀 하지 않은 채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공간에서 찍은 사진을 각자 공개하며 고개를 갸웃거리게 했다.

이에 대해서도 하이브와 YG는 침묵을 지키면서 오히려 열애설이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로 방향이 바뀌었다.

이외에도 버킷햇을 커플로 착용하고 이마키스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에 행복에 젖은 표정을 짓고 있고 절에 방문해 대불상이 있는 복전함 앞에서 합장 기도 포즈를 취했고 양목장, 식물원 등을 방문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등 유출된 사진들에는 누가 봐도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이 느껴지기도 했다.

이외에도 지난 3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렸던 영국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 첫 내한 공연에서도 뷔가 박형식과 함께 공연 직전 먼저 자리를 잡고 제니가 로제와 함께 경호원을 대동한 채 공연장에 나타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아예 옆자리에 함께 하진 않았만 공식일정이나 다름없는 공간에 함께 한 이들의 여러 목격담도 열애설에 더욱 힘을 실었다.

물론 이들의 열애설의 사실관계를 떠나서 사진과 영상을 유출한 이들을 향한 곱지 않은 시선도 커졌지만 이와는 별개로 지속적으로 뷔와 제니는 각자 바쁜 일상을 소화하며 서로의 일정을 조율하고 짬을 내서 함께 데이트를 하는 모습으로 응원하는 팬들의 반응도 적지 않은 듯 하다.

이들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BTS 뷔·제니, 다시 열애설…'파리 데이트' 추정 영상 확산
BTS 뷔·제니/사진=스타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경합주 조지아도 승리 유력…북부 러스트벨트도 '리드'
트럼프, 경합주 조지아도 승리 유력…북부 러스트벨트도 '리드'

노스캐롤라이나는 승리…NYT·WP, 트럼프 승리 가능성 언급해리스, 북부 경합주 3곳서 이겨야 '승산'…대도시 개표 주목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

샘 박∙홍수정 당선 확정···미셸 강 초접전 중
샘 박∙홍수정 당선 확정···미셸 강 초접전 중

▪2024 대선 조지아 한인후보 현황 연방하원 도전 유진철 후보는 낙선귀넷 커미셔너 민주 후보 모두 당선 2024년 선거에서 조지아에서 주하원으로 출마한 샘 박(민주) 후보와 홍수

[2024 미국 대선] 트럼프 210명 vs 해리스 112명 선거인단 확보…경합주 제외
[2024 미국 대선] 트럼프 210명 vs 해리스 112명 선거인단 확보…경합주 제외

트럼프 210명 vs 해리스 112명 선거인단 확보…경합주 제외

[2024 미국 대선] 대선 경합주 조지아 84% 개표…"트럼프 승리 가능성 92%"
[2024 미국 대선] 대선 경합주 조지아 84% 개표…"트럼프 승리 가능성 92%"

트럼프 득표율 51.9% 기록…해리스는 47.4%  미국 대선의 핵심 경합주 가운데 한 곳인 조지아주에서 개표가 종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2024 미국 대선] 앤디 김, 뉴저지주에서 연방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
[2024 미국 대선] 앤디 김, 뉴저지주에서 연방상원의원 당선…한국계 최초

미 동부지역 전체에서 아시아계로 첫 연방 상원 진출 기득권 혁파 이미지로 승부…TV토론 중 비틀거리는 경쟁 후보 챙겨주기도   한국계로는 최초로 미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2024 미국 대선]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3곳·트럼프 1곳 각각 우세
[2024 미국 대선] 대선 경합주 개표 초반…해리스 3곳·트럼프 1곳 각각 우세

트럼프 '절반 개표' 조지아 리드…해리스, 펜실베이니아 등서 초반 앞서한국시간 오전 10시30분 기준 선거인단 트럼프 95명, 해리스 35명 확보  5일 실시된 미국의 대통령 선거

조중식 회장, 미션 아가페에 후원금 지원
조중식 회장, 미션 아가페에 후원금 지원

1만 달러 후원금 지원 대통령 평생 공로상 전달  5일 도라빌에 위치한 강남일식에서 조중식 호프웰 인터내셔널 회장은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에 1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폭탄위협 소동으로 얼룩진 조지아 투표
폭탄위협 소동으로 얼룩진 조지아 투표

귀넷 등 주 전역 최소 12곳서 FBI “배후에 러시아 가능성” 47대  대통령를 선출하기 위한 선거가 5일 전국에서 시작된 가운데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에서는 다수의 투표소에서

'해리스냐 트럼프냐'…전국서 투표 순조롭게 진행

동부시간 오후 6시부터 개표 시작당선 확정엔 시간 걸릴 듯연방 상원·하원 선거도 같이 진행 미국의 47대 대통령을 뽑기 위한 선거가 5일오전 대다수의 주에서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되

미국 임산부 마리화나 사용 증가
미국 임산부 마리화나 사용 증가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 사용에 영향 미쳐 조지아 대학교 연구진이 미국 내 임산부의 마리화나 사용률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4,338명의 임산부에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