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다이애나 비극’ 소환할 뻔

미국뉴스 | 사건/사고 | 2023-05-18 09:36:02

해리왕자 부부, 공포의 대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해리왕자 부부 ‘공포의 대피’

 

 영국 왕실의 해리 왕자(오른쪽)와 메건 마클 왕자비. [로이터]
 영국 왕실의 해리 왕자(오른쪽)와 메건 마클 왕자비. [로이터]

영국 해리 왕자 부부와 장모가 뉴욕에서 파파라치들로부터 위험한 자동차 추격을 당했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과 외신들은 해리 왕자의 어머니 다이애나비의 비극을 소환하며 파파라치들의 도를 넘는 행동을 비난했다.

 

17일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해리 왕자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해리 왕자와 부인 메건 마클, 장모 도리아 라글랜드가 전날 밤 파파라치들이 연루된 재앙에 가까운 자동차 추격을 겪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끈질긴 추격이 2시간 넘게 이어졌으며, 그 과정에 다른 운전자, 행인, 경찰관 2명과 충돌할 뻔했다고 말했다.

 

그는 파파라치들이 보도에서 달리고 빨간불에도 질주하는가 하면 운전하며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차도가 아닌 인도 위를 질주하거나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는 아찔한 장면도 펼쳐졌다고 한다. 사건은 이들 가족이 전날 뉴욕에서 개최된 미즈 재단의 ‘우먼 오브 비전상’ 시상식에 다녀오는 길에 벌어졌다. 이는 지난 6일 영국 찰스 3세 국왕 대관식 이후 첫 공개 일정이었다.

 

뉴욕경찰(NYPD)이 경호 지원에 나섰으나, 이들은 곧 파파라치 등 사진 기자들의 추격을 당했다. 자동차 전용도로인 FDR드라이브로 우회하는 등 1시간가량의 ‘카 체이싱’에도 파파라치들을 떨궈내지 못하자 이들은 경찰의 안내로 어퍼이스트의 한 경찰서로 일단 피신했다.

 

파파라치 자동차 추격은 해리 왕자의 어머니 다이애나비가 지난 1997년 프랑스 파리에서 사고로 세상을 떠난 일을 떠올리게 하는 민감한 이슈다. 그는 어머니의 죽음이 언론의 사생활 침범 탓이라며 분노를 표해왔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