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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금리 적용되는 인플레이션 채권, 살만한 가치 있나?

미국뉴스 | 기획·특집 | 2023-05-15 09:03:11

인플레이션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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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재무부, 5~11월 새 금리 발표

지난해 9.62% 비해서는 크게 떨어져

 

 연방 재무부는 4.3%의 새로운 인플레이션 채권 금리를 발표했다. 2022년 5월의 9.62% 금리에 비해서는 크게 떨어진 것이다. [로이터]
 연방 재무부는 4.3%의 새로운 인플레이션 채권 금리를 발표했다. 2022년 5월의 9.62% 금리에 비해서는 크게 떨어진 것이다. [로이터]

주식시장의 변동성에 불안을 느낀 수백만의 투자자들은 지난해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보호를 받는 I채권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그러면서 수십억 달러의 채권을 구입했다. 지난해 시리즈 I 저축 채권 금리가 9.62%에 달했을 때 이 채권에 대한 열풍이 불었다. 이 금리는 1998년 이 채권이 처음 등장한 이후 최고 수준이었다. 이 채권 구입에 이용되는 TreasuryDirect 사이트가 마비될 정도였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잦아들면서 연방재무부는 4.3%의 새로운 I 채권 금리를 발표했다.

이는 가장 최근 금리였던 4월말까지의 6.89%에서 떨어진 것이다. 여전히 이 금리는 괜찮은 편이다. 낮아진 금리는 인플레이션이 떨어지고 있다는 또 다른 징표이다. 다음은 I 채권과 관련해 당신이 알아야 할 사항들이다.

 

▲인플레이션-인덱스 저축 채권은 무엇인가?

시리즈 I 저축 채권은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보호를 해 당신의 구매력 보존을 돕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채권이다. 채권 수익을 두 가지 요소로 구성돼 있다. 고정 금리와 인플레이션율이다. 인플레이션이 올라갈 때 혼합금리 또한 올라간다.

고정금리는 채권의 수명기간 동안 동일하다. 인플레이션율-도시 소비자들의 소비자 물가지수로 측정되는-은 매 6개월마다 조정된다. 고정금리와 인플레이션율은 매년 5월과 11월 첫째 날 연방재무부가 발표한다.

지난해 40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오르기 시작했을 때 I 채권의 금리는 안정성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대단히 매력적이었다. 이 채권은 연방정부의 보호를 받기 때문이다.

 

▲현재의 I 채권 금리는 얼마인가?

5월1일자로 새로 발행된 채권은 0.9%의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6개월 인플레이션율은 1.69%이다. 이것을 연율로 환산하면 3.38%가 된다. 특정 공식을 적용한 후 연방재무부는 5월부터 10월가지 발행되는 I 채권의 혼합금리가 4.30%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채권은 여전히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

당신이 인플레이션 속에서 원금을 보호하고 싶어 한다면 I 채권은 장기적으로 이것을 가치가 있다. 비록 지난해의 눈이 번쩍 떠지는 9.62%보다 크게 떨어지기는 했지만 말이다.

인플레이션이 계속 잦아들고는 있지만 당신은 최소 6개월 동안 구입 시의 수익률을 보장받는 것이다. 그리고 현 채권의 고정금리는 0.90%이다. 9.62%의 금리로 구입했던 채권들의 경우 고정금리는 0%였다. 연준이 ‘마일드’한 경기침체에 대해 우려하면서 인플레이션은 계속 진정되고 있다.

 

▲새로운 금리는 얼마나 지속되나?

당신이 I 채권을 구입한다면 금리는 발행 일자로부터 첫 6개월 동안 적용된다. 당신의 채권은 그것을 구입한 달의 첫째 날부터 이자를 받게 된다. 재무부는 원금액수에 지난 6개월 동안 붙은 이자를 계속 더한다. “그런 방식으로 당신의 돈은 단순한 금리 수치뿐 아니라 이자가 계속 붙는 밸런스를 기준으로 금리가 적용된다는 사실 때문에 한층 더 늘어나게 된다”고 재무부는 설명한다.

당신이 첫 12개월 동안은 이를 현금화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 만약 5년이 되기 전에 현금화할 경우에는 3개월 치의 이자를 페널티로 내야 한다.

 

▲왜 내 I 채권에는 모든 이자가 나타나지 않는가?

5년이 안 된 채권들의 경우 TreasuryDirect 계좌들에 나타나는 가치는 지난 3개월 동안의 이자가 포함되지 않은 액수이다.

 

▲어떻게 구입할 수 있나?

전자 I 채권 구입을 하려면 우선 TreasuryDirect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계좌를 만들기 원하면 treasurydirect.gov로 가면 된다. 채권들은 액면가로 판매된다. 100달러 채권을 위해서는 100달러를 내면 된다. 개인들은 캘린더 이어로 매년 1만달러까지 전자 I 채권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당신의 연방세금 리펀드를 사용해 5,0000달러까지 종이 I 채권을 구입할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캘린더 이어 당 최대 1만5,000달러어치의 I 채권을 구입할 수 있다는 얘기다.

아직 세금보고를 하지 않았다면 당신이 받게 될 리펀드의 전부 혹은 일부를 I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종이 세금보고를 한다면 Allocation of Refund(Including Bond Purchases)를 위한 Form 8888을 사용하라.

 

▲어떻게 수혜자를 추가할 수 있나?

수혜자 추가는 혼란스러울 수 있다. 단계별 지침을 원하면 TreasuryDirect로 가서 “How do I …?”를 검색하라. 그러면 How do I add a secondary owner or beneficiary to my securities?”라는 질문을 보게 될 것이다.

 

▲채권은 과세대상인가?

당신이 벌어들인 이자에 대해서는 연방 소득세를 내야 한다. 하지만 이자소득에 대한 과세를 30년까지 지연시킬 수 있다. 만약 채권을 적격한 고등교육 비용으로 사용한다면 이자에 대한 연방 과세를 피할 수도 있다. 교육 열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IRS Form 8815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채권은 주 그리고 지방 소득세는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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