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6시 식사, 7시 음악회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가 디캡카운티 공무원 초청 ‘제7회 동서양 음악회’를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교회 예배당에서 개최한다.
중앙교회는 한인 커뮤니티와 지역 사회를 연결하고자 하는 뜻에서 지난 2015년부터 동서양 음악회를 시작했으며 올해로 일곱 번째 음악회이다.
이번 음악회는 세미 프로페셔널 합창단인 더 트레이 크렉 싱어스가 출연해 합창을 선보이며, 교회 연주자, 사물놀이 및 설장구춤 팀이 동서양 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교회는 디캡카운티 소방관, 경찰관, 쉐리프, 응급처치 부서 등 네 개 부서의 공무원들을 격려하는 격려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당일 오후 6시부터 식사가 있고, 7시부터 음악회가 시작된다. ▶교회 주소: 4201 N. Peachtree Ra, Atlanta, GA 30341) ▶문의=770-457-1998. 박요셉 기자